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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4' 공개…뉴욕증시, 국채금리 강세에 하락 [모닝브리핑] 2024-01-18 06:46:55
가장 높았습니다. 이처럼 우유 관련 제품의 물가가 크게 오른 것은 우유의 원료가 되는 원유 가격이 인상된 이후 유업체들이 이를 계기로 흰 우유와 유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 '종이 대신 모바일' 새 교통범칙금 통고 제도 본격 시행 경찰청은 교통범칙금 모바일 통고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우유 물가 상승률 14년만에 최고…올해도 오른다? 2024-01-18 06:10:03
우유의 원료가 되는 원유 가격이 인상된 이후 유업체들이 이를 계기로 흰 우유와 유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우유는 흰 우유 제품인 '나100%우유'(1L) 출고가를 대형 할인점 기준으로 3% 인상해 대형마트에서 해당 제품 가격은 2천900원대로 올라 3천원 선에 근접했다. 매일유업과...
지난해 우유 물가 상승률 14년만에 최고…올해도 가격 오르나 2024-01-18 06:05:01
이처럼 우유 관련 제품의 물가가 크게 오른 것은 우유의 원료가 되는 원유 가격이 인상된 이후 유업체들이 이를 계기로 흰 우유와 유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우유는 흰 우유 제품인 '나100%우유'(1L) 출고가를 대형 할인점 기준으로 3% 인상해 대형마트에서 해당 제품 가격은...
이마트, 삼겹살·계란·치킨·화장지…꼭 필요한 상품 매월 '가격 파격 선언' 2024-01-17 16:05:43
한 제조사가 아닌 여러 업체와 협력할 수 있어 지속적인 초저가 관리가 가능하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다음달부터 분기에 한 차례씩 반값을 내세운 ‘가격 역주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국내 유통을 이끌어 온 1위 기업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계 전체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작년 4분기 생필품 평균 6.2% 상승…아이스크림 상승률 최고" 2024-01-16 10:51:11
4.4%, 우유 4.3%, 된장 3.9%, 아이스크림(3.3%)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의 생필품 가격 조사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서울시 25개구, 경기도 10개 행정구역의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39개 품목 82개 제품을 토대로 이뤄진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일부 상품 매출 300% 이상 늘어"…이마트 '초저가 전략' 통했다 2024-01-14 14:43:22
업체는 이마트가 지난 5일 가격파격 선언을 한 뒤 라면·콜라·우유 등의 제품 가격을 이마트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낮췄다. 이마트 관계자는 “당초 기대했던 부분”이라며 “이마트를 따라 다른 업체들도 가격을 내릴수록 소비자가 얻는 이익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엔 ‘가격역주행 1993’ 프로젝트도...
편의점서 대박나더니…'디저트 강국' 대만에 깃발 꽂는 제품 2024-01-12 16:01:09
크림빵 열풍을 주도한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첫 수출길에 오른다.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인 연세유업은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해외 시장 최초로 대만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발표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2022년 1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넘긴 ‘메가히트 상품’이다. 한때...
우유 1잔 4천원 실화?...中맥도날드에 무슨 일이 2024-01-12 15:55:20
패스트푸드 업체로 꼽힌다. 한편 맥도날드는 작년 11월 우유 한 잔을 23위안(약 4천200원)에 판매해 논란이 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소비자들은 "우유를 데운 것에 불과한 데 맥도날드 브랜드라는 이유만으로 시중 판매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판다"고 불평했다. 맥도날드는 원자재와 인건비 등...
맥도날드, 中서 잇단 가격인상…"더는 서민음식 아냐" 원성 나와 2024-01-12 15:17:01
됐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작년 11월 우유 한 잔을 23위안(약 4천200원)에 판매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소비자는 "평범한 우유를 데운 것에 불과한 데 맥도날드 브랜드라는 이유만으로 시중 판매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판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맥도날드가 세트 메뉴에 콜라 등...
"재벌도 다 똑같은 사람"…의외의 장소서 소맥에 '러브샷'까지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12 06:00:04
외식업체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도 CES를 부지런히 훑고 다녔다. 두 손을 가지런하게 모은 구 부회장은 기자에게 "푸드테크(푸드+기술) 기업을 보러왔다"고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 주제는 사업에 대한 고민을 거쳐 부친인 아워홈 창립자 고(故) 구자학 회장으로 닿았다. 그는 "아버지는 산업화 시대를 살아갔고, 오너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