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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복무 중 외야 나들이…김태진·NC 모두에 신의 한 수 2019-06-20 07:07:01
봤다"고 떠올렸다. 김태진은 경찰에서 좌익수, 우익수를 넘나들며 외야 수비 감각을 익혔다. 내·외야 수비력을 모두 장착하고 2018시즌 말 제대한 김태진에게 2019년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3월 28일 지명타자로 처음 출전했던 김태진은 시즌 초반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박민우를 대신해 내야 공백을 채우는 역...
'이대호 동점포+전준우 역전포' 롯데 4연승·한화 7연패 2019-06-19 22:32:47
1사 1, 3루에서 민병헌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 추격했다. 8회 초, 이대호가 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1사 1, 3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5-5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화는 다시 달아나지 못하고 결국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연장 10회 초, 롯데는 1사 후 윌슨이 KBO리그 데뷔 첫 안타로...
벌써 9승째 이영하 "형들 덕에 승리…의지형은 다음에 잡겠다" 2019-06-19 22:01:09
때도 박석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영하는 "맞는다고 모두 안타가 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웃었다. 하지만 양의지에게 안타 2개를 맞은 것은 아쉽다. 이영하는 "(2회) 첫 타석에서는 빠른 공(시속 147㎞ 직구)로 승부하다가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래서 (6회에는) 느린 공(시속 115㎞ 커브)을...
두산, 한 점 차 승리로 3연승 신바람…NC, 시즌 팀 최다 5연패 2019-06-19 21:21:25
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오재일이 1루수 모창민을 맞고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쳤다. 후속타자 류지혁이 1루 땅볼로 오재일을 2루로 보냈고, 김재호는 우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정수빈은 루친스키의 시속 149㎞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툭 밀어쳐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쳤다. 이날의 결승타였다. NC는...
NC 버틀러, 어깨 통증으로 1군 제외…복귀까지 한 달 전망 2019-06-19 17:34:53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선발 박세웅에게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동욱 감독은 "베탄코트가 어떤 공을, 어떤 타격으로 만들었는지를 더 세밀하게 봐야 한다"고 평가를 유보했다. NC는 외국인 타자 교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추신수, 3타수 무안타 2019-06-19 12:23:18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1개를 얻어 출루에는 성공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3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1사 1루에서는 상대 선발 잭 플레삭의 시속 153㎞ 직구를 정확하게 받아쳤으나 공이 우익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6회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두산, 빗속 난타전에서 사사구 12개 남발한 NC 제압(종합) 2019-06-18 23:09:35
1회 유한준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섰고 6회초에는 다시 유한준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2-0으로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키움은 6회말 이정후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7회에는 김규민과 장영석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kt 두 번째 투수 김민수의 폭투를 틈타 2-2 동점을 만들었고, 계속된...
키움, kt 꺾고 4연승…상위권 추격 2019-06-18 21:14:52
1사 후 황재균과 강백호의 연속안타에 이어 유한준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섰다. 6회초에는 유한준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2-0으로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키움은 6회말 이정후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7회에는 김규민과 장영석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kt 두 번째 투수 김민수의 폭투를 틈...
최지만 3타수 무안타…'맞대결' 다나카는 완봉승 2019-06-18 10:54:21
초 우익수 뜬공으로 잡힌 최지만은 5회 초 유격수 땅볼, 7회 초 헛스윙 삼진으로 각각 물러났다. 올 시즌 들어 다나카에게 6타수 3안타로 강했던 최지만은 이번 대결 부진으로 다나카 상대 시즌 타율이 0.333(9타수 3안타)으로 내려갔다. 다나카는 최지만뿐 아니라 경기 전체를 지배하며 양키스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전국구' 류현진, 7이닝 2실점 '비자책'…10승 또 불발 2019-06-17 11:28:41
후속 브라이언트의 빗맞은 뜬공은 중견수, 우익수, 2루수가 잡을 수 없는 위치에 떨어졌다. 그 사이 바에스가 3루까지 진루했다. 류현진은 앤서니 리조를 3루수 직선타로 낚아 한숨 돌리는 듯했으나 윌슨 콘트레라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 콘트레라스의 타구는 평범한 땅볼이었지만, 다저스 내야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