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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란 말이 가장 정확한 표현" 2020-02-05 10:31:58
새로운보수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말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지상욱 새보수당 공동대표는 5일 당대표단-주요당직자 확대연석회의에서 정부를 향해 "중국을 자극한다고 우한이란 말도 쓰지 못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지 공동대표는...
'인도네시아 큰손' 유동성 위기로 韓증권사들 607억원 묶여(종합) 2020-02-04 22:59:59
때문에 607억원이 묶인 사실이 확인됐다. 4일 새로운보수당 지상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벌 베니 조크로사푸트로(50) 핸슨 인터내셔널 회장의 '유동성 위기'에 따른 한국 증권사 5곳의 익스포져(위험노출액)는 총 607억9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새보수당 "친구 감기 같이 걸려준다고 도움 안돼, 입국금지 중국이 이해해야" 2020-02-04 22:26:58
새로운보수당은 "친구 감기 같이 걸려준다고 도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린 바이러스 발원국 대사로서 한마디 사과나 송구의 뜻 없음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싱하이밍 대사의 태도를 비판했다. 권성주 새보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친구가 감기에 걸렸을...
"15일까지 창당해 보조금 받자" 2020-02-04 19:29:36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하며 떠나 20석으로 줄었고, 이 의원 탈당으로 19명이 됐다. 바른미래당이 교섭단체를 유지했다면 1분기 경상보조금 22억여원, 3월 선거보조금 91억원 등 113억원가량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교섭단체 지위를 잃으면서 경상보조금은 5억5000만원, 선거보조금은 22억원으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이...
한국-새보수, 나란히 '법조인' 영입 2020-02-04 18:04:49
운보수당이 독자적인 인재 영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이어 인재 영입도 개별적으로 하는 모습이다. 한국당은 4일 아홉 번째 4·15 총선 영입 인사로 전주혜 전 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 등 7명의 여성 변호사를 발표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영입 인사 환영식에서 “오늘 인재...
새보수 "취약층 마스크 부족, 4+1 협의체 책임" 2020-02-04 17:23:23
폐렴)의 여파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보수당은 저소득층의 마스트 부족 시 "그 사태의 책임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4+1 협의체에 있다"고 밝혔다. 4일 황유정 새보수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에게 마스크는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줄"이라면서 "공수처법에 미쳐...
범보수연합 '한선교 NO'…"막말 하차 당대표? 민주당도 웃는다" 2020-02-04 16:25:25
통해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전 대표의 한국당과의 통합 불가에 동의한다"는 발언을 겨냥한 지적이다. 당시 한 의원은 "애초부터 두 집단의 물리적 화합을 뛰어넘는 화학적 통합은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탄핵 반대 세력을 껴안지 않는 보수통합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범보수연합은 이를 두고...
[단독] 김웅 놓친 한국당 "우리가 먼저 연락했는데…" 탄식 2020-02-04 13:45:16
운보수당에 입당했다. 한국당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국당 고위 당직자는 "김 전 검사가 지난달 사직한 직후 황교안 대표 비서실장인 김명연 의원이 직접 영입제안을 했었다"면서 "김 전 검사 측에서 답변이 없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새보수당행 소식이 발표돼 아쉽다"고 했다....
새보수당, '검사내전' 저자 김웅 전 검사 영입…"함께 문재인 정권과 싸우겠다" 2020-02-04 11:10:16
새로운보수당이 4일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해 사퇴한 검웅 전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새보수당 창당 이후 약 한 달만의 첫 영입인재다. 김 전 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반칙과 특권이 감성팔이와 선동을 만나면 그게 개혁이 돼버리고 공정, 정의로 둔갑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사기 정권 심판하려 사기죄 전문 검사 모셨다" 새보수당 인재영입 1호는 김웅 전 검사 2020-02-04 10:58:32
운보수당에 입당했다. 이날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사기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사기죄 전문인 김웅 검사를 모셨다"고 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 시절인 2018년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으로 일하며 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맡았다. 법안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