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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다수당 걸린 조지아주 결선투표 '엎치락뒤치락' 접전 2021-01-06 13:23:21
공화당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과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 또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과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각각 맞붙었다. 조지아주는 작년 11·3 대선 때 상원의원 선거를 함께 진행했지만 당선에 필요한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어 결국 이날 결선투표를 치렀다. 90% 개표 기준 뢰플러 후보가 51.1%...
미 '상원 다수석' 걸린 조지아 출구조사 예측불허…외신 "박빙" 2021-01-06 10:49:26
뢰플러,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 또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가 2석의 상원 의석을 놓고 맞붙었다. 44% 개표 기준 워녹 후보가 54.4%의 득표율을 올리며 뢰플러 후보(45.6%)를 앞서고 있다. 또 오소프 후보는 45% 개표 현재 53.9%의 득표율로 퍼듀 후보(46.1%)를 리드하고 있다. 조지아주는 작년...
美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 시작 [글로벌 이슈] 2021-01-06 08:12:17
민주당에서는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후보가 있습니다. 현직 공화당 의원에게 민주당 경쟁자가 도전하는 양상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中 3대 통신사 상장폐지 철회" 뉴욕증권거래소가 미 규제 당국과의 추가 협의 이후 중국 3대 통신사를 증시에서 퇴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뉴욕증권거래소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셸 오바마, '대선 뒤집기' 시도 트럼프에 "비양심적" 2021-01-06 03:23:59
트윗에서 "조지아인들이 워녹과 오소프를 선출한다면 우리는 지난 4년간의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그리고 우리는, 그들 자신과 그들의 야망을 우리의 자치 체제보다 우선시하는 정치인에게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모든 사람의 목소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어떤...
미 상원 다수당 결정할 '승부처' 조지아주 결선투표 시작 2021-01-05 23:58:59
워녹 후보가,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과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가 각각 맞붙었다. 현직 공화당 의원에게 민주당 경쟁자가 도전하는 양상이다. 미국 남동부의 조지아주는 그동안 공화당의 텃밭으로 여겨져 왔지만, 지난해 11·3 대선에선 조 바이든 당선인이 불과 1만1천779표 차이로 신승했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럼프 "맹렬히 불복투쟁"…바이든 "그만 징징거리고 일하라"(종합) 2021-01-05 16:02:55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이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미국 연방 상원의 100석 가운데 공화당이 50석, 민주당이 48석을 차지하고 있다. 민주당이 조지아 결선투표에서 2석을 가져가면 의석수가 같아져 상원의장인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이런 방식으로 상원 다수당이 될 가능성을 이날...
“조지아에서 민주당 압승하면 증시 10%까지 하락할 수도” 2021-01-05 14:59:39
라파엘 워녹 후보는 공화당 현직의원인 데이비드 퍼듀, 켈리 뢰플러에 도전장을 냈다. 스톨츠푸스는 “주식시장은 공화당이 적어도 한 개의 의석은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며 “한쪽 세력에 정치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견제와 균형을 갖춘 ‘분점정부(divided government)’를...
바이든 "권력은 빼앗는게 아니라 국민이 주는 것"…트럼프 직격 2021-01-05 10:14:13
오소프, 라파엘 워녹이 맞붙는다. 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가져오면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며, 공화당은 한 석만 이겨도 바이든 행정부를 견제할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들 공화당 후보를 거론하며 "충성심이 조지아가 아닌 트럼프에 대한 것으로 생각하고, 미국 헌법이 아닌 트럼프에게 맹세했다고...
미셸 오바마도 조지아 결선투표 막판 지원유세…"투표장으로" 2021-01-05 05:48:00
데이비드 퍼듀(47.9%)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후보(49.6%)는 공화당의 켈리 뢰플러 의원(47.6%)을 2%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이어서 승부는 안갯속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당선인도 이날 현장을 찾아 유세를 한다. honeybee@yna.c...
상원 권력지형 가를 조지아 결선 하루 앞으로…"흑인표가 좌우" 2021-01-04 10:08:56
뢰플러 상원의원과 흑인인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후보, 역시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과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가 결전을 앞두고 있다. 현직인 공화당 의원들에게 민주당 신예가 도전하는 모양새다. 조지아주가 통상 공화당 텃밭으로 여겨지지만, 지난해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 당선인이 1만 1천779표 차이로 신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