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오롱그룹, 복합 R&D 거점 구축…디지털 전환 속도 높여 2024-10-09 16:19:50
PEF 원료 공급망 확보 및 상업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네덜란드 친환경 소재 개발 스타트업인 ‘파크스 바이오머티리얼스’와는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PHA 양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지는 PEF는 기존 석유화학 플라스틱인 PET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소재다. 코오롱ENP는 세계 최대...
[게시판]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GMP 인증 안내서 발간 2024-10-08 09:33:30
[게시판]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GMP 인증 안내서 발간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일 바이오의약품 원료 물질 제조소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위한 제출 자료 요건 등을 담은 민원인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GMP 인증 평가 대상·적용 기준, 평가 방법 등이 담겼다. 식약처는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사이테크+] "폐수 속 플라스틱 완전 분해해 먹어 치우는 박테리아 발견" 2024-10-07 08:14:08
나노미터 크기로 조각내고 이를 원료물질로 분해해 먹이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입증했다'며 "이 박테리아의 플라스틱 분해 효소를 최적화해 활용하면 환경 내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udmilla Aristilde et al.,...
4대 석유화학 CEO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말말말 2024-10-05 06:00:29
원료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꾸준히 연구 중입니다. 그린 수소 생산 기술 연구, 배양육 소재 개발, 기후 테크에 대한 투자, 스마트 그린 산단 개발사업 등 친환경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영진의 핵심성과지표(KPI)에...
SK엔무브, 차세대 차량용 냉매 시장 공략 2024-10-03 17:16:12
자회사 SK엔무브가 차량용 냉매(HVAC)의 핵심 원료인 아이오딘(요오드)을 확보했다. SK엔무브는 냉·난방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차량용 냉매를 개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냉매는 자동차, 공조기 등에서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핵심 물질이다. SK엔무브는 지난 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현지 원자재 기업 SQM과...
에스티팜, 日 원료의약품 기업서 올리고 대량 생산 기술 도입 2024-10-02 17:08:06
日 원료의약품 기업서 올리고 대량 생산 기술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의 원료의약품 계열사 에스티팜[237690]이 일본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0) 기업 후지모토, 무역 회사 이나바타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이하 올리고)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배터리 보폭 넓히는 현대차그룹, 전구체 없는 양극재 기술 개발 2024-09-26 17:41:02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전구체는 제조 과정에서 전기를 많이 쓸 뿐 아니라 환경도 오염시킨다. 배터리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LFP 배터리 가격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된다. 전구체 공정은 양극재 생산 원가의 60~70%를 차지한다. 중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의 90%를 장악한 전구체 공급망에서 벗어날 수...
"싸길래 中직구했는데"…반려견 샴푸서 검출된 물질에 '발칵' 2024-09-26 14:49:04
물질과 미생물이 검출됐다. 동물용 샴푸 10개 중 8개 제품에는 흡입 시 사망에 이르게 해 국내 사용이 금지된 폼알데하이드와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 혼합물 등이 나왔다. CMIT와 MIT 혼합물은 사용자들의 폐 조직을 굳게 한 가습기 살균제들의 원료로 사용돼 유해성 논란이 크게...
K-배터리, '중국 텃밭' LFP 맹추격…"이미 늦었다" 우려도(종합) 2024-09-26 14:29:31
활물질 직접 합성 및 배터리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제철이 원료인 재활용 철을 확보해 고순도 철 미세분말을 개발하면 이를 에코프로비엠이 받아서 '직접 합성 LFP 양극재' 관련 개발을 한다. 이어 전해액과 음극재 등을 에너지테크솔루션과 엔켐 등이 개발하고, 현대차와 기아는 이를 평가·분석해...
현대차그룹, 현대제철·에코프로비엠과 LFP 배터리 양극재 개발 2024-09-26 10:41:36
전 단계 원료로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해오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확보하고자 하는 직접합성법은 별도의 전구체를 제작하지 않고 인산, 철 분말, 리튬을 동시 조합해 양극재를 만드는 기술이다. 전구체를 만드는 단계가 삭제돼 공정 중 발생하는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생산 비용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