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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 참여 확정 2024-08-23 17:06:23
참여가 확정되면서 빠르면 연내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이에이트의 참여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집약된 미래 도시의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청년 브랜드, 와디즈로 날아오르다…판촉 효과 '톡톡' 2024-08-23 15:33:52
부족한 청년 메이커가 와디즈의 광고 서비스를 활용해 고속 성장하는 사례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기 기업 및 소상공인의 펀딩부터 스토어 입점 등 채널 확장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단기 입국한 '계절근로자'…"불법체류 양산 통로" 2024-08-20 17:42:14
유입도 갈수록 늘어나는 게 불가피하다. 운영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계절근로자 제도가 불법체류자 양산 통로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제도를 다른 고용 제도와 연계해 보다 유연하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곽용희/원종환 기자 kyh@hankyung.com
에넥스, '고급호텔의 품격'…EB 르메종 슬립 호텔형 침대 2024-08-20 15:52:48
마감된 표면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에넥스 관계자는 “가을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계절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에넥스는 고객들이 각자의 공간을 보다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시디즈, e스포츠 선수에 최적화…게이밍 의자 'GC PRO' 2024-08-20 15:51:52
위한 게이밍 의자 ‘GX’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디즈 관계자는 “성수동 메인 스트리트에 크래프톤,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한국은 '불법체류 천국'…"1~2년간 바짝 벌고 나가면 그만" 2024-08-19 17:42:52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한 법률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 공인노무사는 “대리인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외국인 근로자 상담을 내세워 불법 법률 대리를 하고 상당한 수수료를 챙기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곽용희/원종환 기자 kyh@hankyung.com
"돈 더주는 곳 가겠다" 태업…외국인 근로자 '을질'에 멍드는 산업계 2024-08-19 17:41:32
지역이나 업종 제한이 없는 것도 문제점으로 거론된다.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원은 “현행 고용허가제엔 나쁜 사업주와 나쁜 근로자를 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며 “외국인 공급 우위에 따른 사용주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용희/정영효/원종환 기자 kyh@hankyung.com
제약사와 임상수탁기관 연결 서비스 2024-08-19 17:16:47
틈새시장으로 판단하고 2017년 회사를 차렸다. 그는 “파이크로는 고객사들의 리뷰와 만족도 등 구체적인 DB를 6년 동안 축적해 만든 서비스”라며 “쉽사리 경쟁사가 등장하기 힘든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메디아이플러스가 유일하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용접·도장·관리소장까지…한국인 떠난 거제·창원, 외국인이 메운다 2024-08-18 17:58:29
곳이다. 케이조선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김해 부원동은 ‘김해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며 대표적인 외국인 근로자 상권으로 성장했다. 각국의 외국인들이 저마다 상권을 형성하면서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창원·진해=원종환/정영효 기자 won0403@hankyung.com
액체 넘치지 않는 개인 맞춤 텀블러 2024-08-18 17:21:54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디자인했다. 스테인리스업계에서 일해온 문주원 꾸띠잔홀딩스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질리지 않는 텀블러’를 고안하다 2017년 회사를 차렸다. 문 대표는 “프랑스와 스위스, 대만, 일본 등 약 2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