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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영 차관 작별 인사…"힘든 시기에 떠나 죄송한 마음" 2020-12-02 15:00:01
역임했다. 법무부는 이날 고기영 차관의 이임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내부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 등을 감안해 취소했다. 고기영 차관은 윤석열 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 소집을 앞두고 고심 끝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차관은 검사 징계위 당연직 위원이다....
한국거래소 이사장직 한달 공석…"눈치보기 늑장선임" 비판 2020-11-15 07:11:01
오는 16일 이임식을 하고 물러난다. 앞서 정 이사장은 지난 1일 임기가 만료됐으며, 이후 13일 손해보험협회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통상적으로 거래소 이사장은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근무하지만, 정 이사장은 손보협회 회장이 되면서 자리를 떠나게 됐다. 이런 가운데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지난 13일 새...
물러나며 아쉬움 내비친 김연철 "권한에 비해 짐 무거웠다" 2020-06-19 17:33:35
이임식에서 "남북관계에는 치유할 상처가 많다. 결코 증오로 증오를 이길 수 없다"면서 "여기서 멈춰야 한다. 저의 물러남이 잠시 멈춤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 기간 통일부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임사를 통해 "주어진 권한에 비해 짊어져야 하는 짐은...
떠나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증오는 증오를 이길 수 없다" 2020-06-19 16:28:03
이임식에서 "남북관계에는 치유할 상처가 많다"며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상처를 덧붙이면 치유는 그만큼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탈북민들의 대북전단살포를 문제삼으며 지난 16일 보복 조치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추가 군사도발도 예고했다. 김 장관은 이 같은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패드립하며 인격모독"…일병이 여단장 폭언 靑 청원 2020-06-18 15:23:49
말했다. A 일병은 "(여단장 발언이) 나에게 하는 말이란 생각이 들어 울고 싶었다. 부모님이 욕을 먹어야 하니 정말 힘들었다"고 했다. A 일병은 "이후 여단장이 일주일 넘게 부대를 방문했고, 보복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대장은 이임식도 하지 못하고 전출됐다"고 주장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화두 던지고 떠나는 두 비둘기…"한은, 새 정책수단 모색해야"(종합) 2020-04-20 15:00:58
위원은 이날 이임식에서 "한국경제가 처한 상황과 앞으로 남아 있는 과제 등에 대해서는 이미 금통위 회의 발언 등을 통해 여러 번 얘기했기 때문에 더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별도의 이임사를 남기지 않았다. 이들 위원의 후임으로는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전 주미대사), 서영경 대한상공회의소...
황창규 KT 회장, 6년 만에 물러난다…"민영화 후 첫 연임 완주" 2020-03-23 10:55:32
공식 행사 없이 주요 임원진과 오찬을 하는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한다. 채용을 둘러싼 의혹 등 잡음이 있었지만 민영화 이후 KT 회장 가운데 6년 연임 임기를 모두 채운 것은 황 회장이 처음이다. 전임 이석채 회장은 연임에 성공했지만, 연임 1년 만에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CEO직에서 물러났다. 업계에서 황...
황창규 KT 회장 내일 이임식…'황의 법칙'서 'Mr.5G'로 2020-03-22 18:12:11
= 황창규 KT 회장이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3일 이임식을 한다. 황 회장은 별도 공식 행사 없이 주요 임원진과 오찬을 하는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황 회장의 공식 임기는 오는 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일까지다. 역대 KT 회장 중 6년 연임 임기를 완전히 채운 것은 황 회장이 처음이다. 전임 이석채 회장은...
박신환 스파크인터내쇼날 대표,19대 해양대 총동창회장에 취임 2020-01-22 11:36:58
도전과 변신을 시도하겠다”며 “해사대학뿐 아니라 모든 동문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해외동문회를 포함해 지역별 모임과 직업별 모임이 활성화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18대 한국해양대 총동창회장인 안상현 한성앤키텍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열렸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후임 없이 떠나는 김도진 행장 "연은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2019-12-27 15:51:00
27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우리는 위기 속에서도 후퇴하지 않고 역사적 진전과 도약을 이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1985년 입행해 지난 3년간 기업은행을 이끈 김 행장의 임기는 이날 끝났다. 차기 행장 발표가 계속 지연되면서 행사는 후임자 없이 치러졌다. 김 행장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