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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덤벼라" 대구대 칼부림 예고…경찰 IP 확보해 추적중 2023-08-04 20:42:40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대구대학교 게시판에 칼부림을 풍자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일본 만화 캐릭터와 아이템을 지칭하며, 장소나 일시를 특정하지 않은 채 "칼부림 예고한다. 다 덤벼라"라고 짤막하게 적었다. 해당 글을 본...
[책마을] 회사를 엉망으로 만드는 '갑질 상사' 처리법 2023-08-04 18:23:14
효율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문화가 와해하고 기업 평판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책이 건네는 조언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빌런들의 선공권을 인정하고 차근차근 대처하는 ‘선수비 후 공격 전략’이나 사실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한 ‘자진신고제’ ‘익명 설문’ 등은 참고할 만하다. 안시욱...
이동관측 "배우자, 남들 꺼린 대의원 맡아…1% 지분은 필요조건"(종합) 2023-08-03 17:29:13
익명 코멘트를 동원하여 왜곡 보도한 것은 유감"이라고 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이 후보자 배우자가 재건축 조합 대의원이 되기 위해 이 후보자로부터 1% 지분을 증여받았는데, 2010년 9월 이 후보자가 홍보수석에서 퇴직할 때 공개한 재산 내용에는 이런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후보자 측은 한겨레신문에서...
이동관측 "배우자, 남들 꺼리던 대의원 맡은것…1% 지분은 필요조건" 2023-08-03 09:31:07
익명 코멘트를 동원하여 왜곡 보도한 것은 유감"이라고 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이 후보자 배우자가 재건축 조합 대의원이 되기 위해 이 후보자로부터 1% 지분을 증여받았는데, 2010년 9월 이 후보자가 홍보수석에서 퇴직할 때 공개한 재산 내용에는 이런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후보자 측은 한겨레신문에서...
'히틀러 경례' 학생 고발한 독일 교사들 오히려 전출 위기 2023-07-30 16:23:41
진행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자 지난 4월 익명으로 지역 신문에 서한을 보내 이 같은 학교 내 상황을 고발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극우 학생들과 공개적으로 싸우는 교사와 학생들은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런데 이 서한이 공개되자 두 교사는 위협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서한은 익명이었음에도 두 사람의...
납치·살해 8세 소녀 장례식 주재했던 美목사, 알고보니 범인 2023-07-26 10:57:06
교회에 오지 않았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행방이 묘연하던 해링턴은 두 달 후 인근 숲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평소 해링턴의 가족과 친하게 지내던 잰스트라는 실종된 그레천을 찾는 것을 돕고 나서는가 하면, 나중에는 장례식까지 주재하기까지 했다. 이렇듯 잰스트라는 완전히 용의선상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수십...
[사설] 대만 거쳐 온 중국발 괴소포…국제공조로 진상 철저히 밝혀야 2023-07-23 17:20:57
전국에서 정체불명의 괴소포를 수신했다는 신고가 동시다발로 이어지고 있다. 나흘간 접수된 112 신고만 2000건에 육박한다. 울산에서 소포를 개봉한 사람들은 팔 저림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도 비슷한 소포가 발견돼 21일 오후 약 1700명이 대피하는 등 혼란을 겪었다....
"부모가 전화 한 통 없다"…초등생에 폭행당한 교사 남편 '울분' 2023-07-19 21:41:14
피해 교사의 남편이라고 밝힌 A씨는 1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제 아내가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피해 교사인 자신의 아내 B교사가 학기 초부터 문제의 남학생 C씨로부터 폭행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C군은 다른 학생들을 폭행했고, 이를 말리는...
집값 진짜 바닥이야?…각종 지표 '꿈틀꿈틀' 2023-07-14 07:03:20
이달 말까지 신고 기한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021년 9월(2693건)을 기록해 3000건 아래로 떨어진 이후 19개월 연속 3000건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4월(3189건) 3000건을 넘어섰다. 이어 5월 3420건, 6월 3273건으로 3개월 연속 3000건대를 유지했다. 송파구가 250건으로 가장...
인도 서벵골주 지방의회 선거 중 폭력사태…7명 사망 2023-07-09 11:10:37
관련, 익명의 경찰 관계자는 7명의 사망자 중 5명은 서벵골주 집권당 트리나물콩그레스(TMC) 당원이었고 나머지 두 명은 각각 인도국민당(BJP)과 서벵골 공산당 소속이라고 AFP에 말했다. 현지 방송사의 뉴스 영상에는 각 당의 지지자들이 곤봉을 들고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과 투표소 밖에서 투표함을 빼앗아 불을 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