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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 2023-01-27 18:27:11
이원덕 행장은 1990년 한일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자금부장, 전략기획부장, 미래전략단장, 경영기획그룹장, 전략부문부사장, 수석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우리은행장에 선임된 인물이다. 우리금융의 ‘전략통’으로 꼽히는 이 행장은 손태승 회장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 지주 및 핵심 계열사 사정에 누구보다 밝은 것이...
이원덕·박화재·임종룡…우리금융 회장 '3파전' 2023-01-25 17:23:19
졸업하고 1990년 한일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미래전략단장, 경영기획그룹장,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등을 거친 전략통이다. 지난해 3월 우리은행장에 취임했으며 손태승 회장에 이어 그룹 내 2인자로 꼽힌다. 박 사장은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장, 여신그룹 담당 부행장 등을 역임한 그룹 내...
'디지털 전도사' 빈대인, 160兆 BNK 이끈다 2023-01-19 18:24:27
소방수 역할 빈 내정자는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첫발을 내디뎠다. 또래보다 늦은 나이(28세)였지만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동기들보다 빠른 승진 코스를 밟았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에게 발탁돼 2006년 은행장 비서팀장을 맡으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은행 핵심 요직으로 꼽히는 인사부장도 3년이나 지냈다...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2023-01-19 13:40:12
후보자는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후 2013년 경영진으로 선임돼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및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7년에는 은행장 공백으로 직무대행에 오른 후 같은 해 9월 은행장으로 선임돼 2021년까지 재임했다. 임추위 측은 "빈 후보자는 지역과 조직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BNK금융 차기 회장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2023-01-19 13:28:33
내정자는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2013년 경영진으로 선임돼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및 미래채널본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 4월 은행장 경영공백 발생으로 직무대행에 선임된 후, 2017년 9월 은행장으로 선임돼 2021년 3월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임추위 위원들은 빈 후보자에 대해 다양한 업무...
우리금융 차기 회장 이원덕·정원재·임종룡 3파전 2023-01-16 19:17:08
지난해 3월 행장직에 오른 뒤 만년 4위였던 우리은행 실적을 3위로 견인한 인물 입니다. 또 우리금융의 대표 플랫폼인 우리 WOM뱅킹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사업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냈습니다.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은 천안상고를 나와 한일은행에 입행후 우리은행에서 수석 부행장급인 영업지원 부문장까지 올랐던...
우리금융 차기회장 후보는 '3 : 4 : 3' 2023-01-15 18:17:36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회장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손 회장의 거취가 안갯속에 빠지면서 임추위의 차기 회장 후보 선정 작업도 지연되고 있다는 게 금융권과 우리금융 안팎의 시각이다. 금융권에선 손 회장이 연임 도전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불복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럴 경우 손...
BNK금융 차기 회장 3파전…김윤모·빈대인·안감찬 압축 2023-01-12 21:06:29
해부터 당기순이익 4000억원을 올리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빈 전 행장은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신금융사업본부장(부행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3년여간 부산은행장을 지냈다. 부산은행장 시절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썸뱅크’를 출시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다. 부산 동래원예고와 경성대를 나와 논란이...
BNK금융 차기 회장, 김윤모·빈대인·안감찬 3파전 2023-01-12 19:19:51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해 3분기 말 자산이 86조7000억원으로 BNK금융(159조9000억원)의 54%에 달한다. 직원 수도 3503명으로 그룹 전 직원(7869명)의 45%를 차지한다. 안 행장은 현직이라는 강점이 있다.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마케팅본부장과 여신운영그룹장(부행장) 등을 거쳐 2021년 부산은행장에 취임했다. 안...
"5년 후배가 부장님으로"…은행권 '세대교체' 바람 2023-01-03 11:06:10
승진으로 보상한다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런 인사 방침은 조직개편에서도 관측된다. 수협은행은 이번에 4개 광역본부 체제를 19개 금융본부 체제로 바꿨다. 기존엔 광역본부장이 부행장으로 승진하는 관문으로 통했다. 앞으로는 19개 금융본부 가운데 성과가 탁월한 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시키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