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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늙어간다…노인용 기저귀로 판로 넓히는 유니참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2021-12-21 15:37:02
2023년엔 재활용한 펄프로 만든 기저귀를 판매할 계획이다. 물론 기저귀의 분리회수가 얼마나 잘 이뤄질 것인지, 또 재사용한 펄프가 소비자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유니참은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재생한 펄프를 메모용지 등에 먼저 활용할 생각이다. 기저귀의 재사용 사업화는 세계 최초라...
새만금에 첫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3GW 발전계획 '시동' 2021-12-21 11:00:03
비전 선포식'에서 새만금을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선포한 뒤 첫 성과라고 국토부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준공하는 1구역에 이어 내년 2·3구역까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육상태양광 발전을 통해 300MW 규모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간 약 8만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태림포장, 동원시스템즈 친환경 기능성 박스 공동개발 업무협약 2021-12-20 14:47:27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100% 재생 페이퍼를 소재로 한 친환경 종이 옷걸이를 개발하는 등 세계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기업으로서 다양한 플라스틱 대체 포장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2차 전지 핵심부품, 종이 박스, 연포장, 병, 캔, 산업용 필름, 알루미늄 호일 등 포장재 전...
서부산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 된다 2021-12-16 18:28:49
신재생에너지 인프라가 들어선다. 부산시는 16일 시청에서 맥쿼리캐피탈코리아·부산도시가스와 ‘서부산권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투자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조앤 맥쿼리캐피탈코리아 대표, 정순환 부산도시가스 사업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도시가스의...
위너 송민호 "진득하게 랩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2021-12-14 09:20:15
카드 및 스티커, 패키지박스, 랜덤 Air Kit, 리릭 포토카드 세트, 재킷 메이킹 영상으로 구성됐다. 한편 송민호의 솔로 정규 3집 피지컬 음반 내 인쇄물은 FSC(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염소 표백펄프로 만든 저탄소 용지 및 수성 코팅으로 제작돼 환경 보호 의미를 더했다. KiT 역시 FSC 인증 100%...
대구시, 5년간 노력끝에 제3· 서대구산단 주차장 조성사업 국비 확보 2021-12-06 09:12:06
최초로 노후산단 재생사업과 별도의 사업으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제3산단·서대구산단 내 주차장 12개소(3만6146㎡), 총사업비 755억원을 투입해 1169면을 확보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주차장 조성사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기재부와 국토부를 지역정치권과 함께 5년간 끈질기게 설득해 3년간 377억원의 국비를...
YG, 환경 보호 소재 앨범 제작 본격화…긍정적 영향력 주목 2021-12-02 11:15:14
용지와 저염소 표백펄프로 만든 저탄소 용지 및 수성 코팅으로 제작됐다. 별도의 구동 기기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로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에어 키트(Air KiT) 형태의 앨범 역시 FSC 인증 100% 재생용지와 생분해 플라스틱(PLA)이 사용됐다. CD 원판과 아직 마땅한 대체재를 찾지 못한 극히...
새만금 개발 '활기'…재생에너지 스마트산단·수변도시 조성 2021-11-29 17:10:34
이후 농생명 용지 조성 및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가 2017년 100대 국정과제에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사업을 반영하고 이듬해 새만금개발공사를 출범시키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해 말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산단과 친환경 스마트 수변도시를 착공했다. 수변도시는...
농협은행, 재생용지로 친환경통장 제작…"ESG 경영 실천" 2021-11-29 15:18:44
농협은행, 재생용지로 친환경통장 제작…"ESG 경영 실천"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NH농협은행은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행보 강화 차원에서 재생펄프와 콩기름잉크 등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만든 실물 통장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만든 친환경 통장은 우선 은행 예·적금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며,...
탄소 많이 줄여도 산재 많으면 ESG 점수 '꽝' 2021-11-15 17:11:32
금융사의 경우 친환경 업무차량 도입, 재생용지 사용 등은 부차적인 요소다. 금융 리스크 관리와 투자 대상 건전성 등이 훨씬 더 중요한 기준이다. 증권사는 인력의 다양성을 비중 있게 살핀다. 직원의 인종·성별 등 배경이 획일적이면 투자 리스크가 커진다는 것이 SASB의 판단이다. 이 같은 기준이 국내에 도입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