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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테크놀로지, 기관 경쟁률 1837대1…공모가 30% 올린 1만3000원 2023-07-31 15:35:43
회사 측은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철도, 사물인터넷(IoT) 부문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인재 확보, 생산라인 증설에 투입된다. 오는 8월 1일~2일 일반 청약을 거쳐 8월 10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아이센스, 글로벌 진단기기社에 프리시젼바이오 경영권 매각 논의 2023-07-25 16:50:01
주가는 2만2800원에서 지난 20일 3만3950원으로 일주일 만에 50% 올랐다. 지난 18일에는 연속혈당측정기(CGM)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8800억원 대로 불어났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이날 2.56% 오른 6420원에 장을 마쳤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엠아이큐브솔루션, 기관 경쟁률 1889대1...공모가 42% 올려 2023-07-25 14:16:53
엠아이큐브솔루션 대표이사는 "상장을 계기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오는 26~27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내달 4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청약할까말까]특수반도체기업 시지트로닉스, 청약점수 65점 2023-07-25 12:14:30
개발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최근 전력반도체와 레이다, 라이다 센서, 고속전기 충전기, 전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45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263억원이다. 내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파두 '잭팟' 이진상 레버런트 대표 "성장 단계 테크기업에 집중투자"[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3-07-24 10:21:41
이유는 뛰어난 역량의 엔지니어들이 성장을 뒷받침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파두처럼 기술 창업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는 성장 기업들에 투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과 인적 역량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미용 의료기기社 '이루다' 경영권 매각 추진 2023-07-19 18:06:22
인수 후 미용 의료기기 시장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소형 PEF도 기업가치 1000억원대의 미용 의료기기 회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달 초엔 국내 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가 필러 제조사인 미용 의료기기업체 바임의 지분 약 80%를 800억원에 인수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엘앤에프도 코스피로 떠나나…이전상장 소식에 17%↑ 2023-07-19 17:55:07
대외 인지도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다. 공매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전 상장을 추진하기도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으로 간다고 해서 공매도가 줄어들진 않는다”며 “그럼에도 이전 상장이 호재로 인식돼 주가가 단기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최석철 기자 ace@hankyung.com
[마켓PRO] 청약할까말까 : 한화가 투자한 버넥트, 투자지수 67점 2023-07-18 15:15:14
체결했다. 한화는 버넥트의 8.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50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6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141억원을 냈다. 증권가는 버넥트의 올해 예상 매출을 89억원, 영업손실은 39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내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파두 상장시 창업자·임직원들 수백억 '잭팟' 2023-07-17 16:02:43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분야는 국내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어 그동안 스타트업이 조 단위의 기업가치로 성장한 사례는 없었다”며 “파두처럼 대기업 출신 연구인력들이 스톡옵션 제도를 이용해 인재를 끌어모아 창업하는 사례가 많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공모주 열풍에 공모가도 高高…에이엘티 공모가 50% 올려 2023-07-14 16:57:33
테스트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에이엘티의 총공모금액은 225억 원으로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122억 원이다. 이덕형 에이엘티 대표이사는 "상장 후 비메모리 반도체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17~28일 일반청약을 진행하고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