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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SK 감독 "1차전 영웅 박정권 5번 타자"(종합) 2018-10-28 12:45:48
앞두고 "어제(1차전)와 라인업은 같다"며 "다만 정의윤 대신 어제의 히어로 박정권을 지명 타자로 내보낸다"고 소개했다. 박정권은 전날 8-8로 맞서 9회말 끝내기 중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려 팀에 귀중한 1승을 선사했다. 힐만 감독은 "지난 3년간 정의윤이 넥센 선발 투수 에릭 해커를 상대로 잘 쳤지만, 어제 박정권이...
힐만 SK 감독 "1차전 영웅 박정권 5번 타자" 2018-10-28 11:46:26
앞두고 "어제(1차전)와 라인업은 같다"며 "다만 정의윤 대신 어제의 히어로 박정권을 지명 타자로 내보낸다"고 소개했다. 박정권은 전날 8-8로 맞서 9회말 끝내기 중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려 팀에 귀중한 1승을 선사했다. 힐만 감독은 "지난 3년간 정의윤이 넥센 선발 투수 에릭 해커를 상대로 잘 쳤지만, 어제 박정권이...
박정권 "포기 안 하고 완주한 나 자신을 쓰담 쓰담"(종합) 2018-10-27 18:57:20
박정권은 7회말 정의윤의 타석 때 대타로 나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8-8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1사 1루의 기회만큼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박정권은 볼 카운트 2볼에서 넥센 마무리 김상수의 3구째 직구(144㎞)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고 경기를 끝냈다. '에이스' 김광현을 내고도...
'가을 사나이' 박정권 끝내기 홈런…SK, 넥센 꺾고 PO 기선제압(종합2보) 2018-10-27 18:39:20
재개됐고 SK는 1사 만루에서 제이미 로맥이 삼진, 정의윤이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4회말 곧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재원의 안타, 김동엽의 볼넷에 이은 김성현의 보내기번트로 2사 2, 3루 찬스를 잡은 SK는 강승호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김강민이 1사 1루에서 브리검의...
'가을 사나이' 박정권 끝내기 홈런…SK, 넥센 꺾고 PO 기선제압(종합) 2018-10-27 18:13:42
재개됐고 SK는 1사 만루에서 제이미 로맥이 삼진, 정의윤이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4회말 곧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재원의 안타, 김동엽의 볼넷에 이은 김성현의 보내기번트로 2사 2, 3루 찬스를 잡은 SK는 강승호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김강민이 1사 1루에서 브리검의...
'변치 않는 가을 사나이' SK 박정권, 그가 끝냈다 2018-10-27 18:06:46
박정권은 7회말 정의윤의 타석 때 대타로 나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8-8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1사 1루의 기회만큼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박정권은 볼 카운트 2볼에서 넥센 마무리 김상수의 3구째 직구(144㎞)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고 경기를 끝냈다. '에이스' 김광현을 내고도...
방망이 던진 최정…SK-넥센, PO 1차전부터 벤치클리어링(종합) 2018-10-27 16:13:42
제이미 로맥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정의윤까지 내야 뜬공으로 아웃돼 점수를 얻지 못했다. 최정은 프로 통산 226개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 부문 통산 최다를 기록 중이다. 브리검은 19개의 몸에 맞는 공 허용으로 올 시즌 리그에서 4번째로 많았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넥센, 선발 조정 승부수 실패…브리검, 4이닝 5실점 강판 2018-10-27 15:52:05
정의윤을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고 위기를 넘겼다. 위태롭게 버티던 브리검은 1-1로 맞선 4회말 결국 무너졌다. 이재원의 안타와 김동엽의 볼넷, 김성현의 희생 번트로 맞은 1사 2, 3루에서 강승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곧이어 김강민에게 2점 홈런까지 연거푸 내줘 순식간에 1-5로 점수가 벌어졌다. 넥센은 5회초...
방망이 던진 최정…SK-넥센, PO 1차전부터 벤치클리어링 2018-10-27 15:15:13
제이미 로맥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정의윤까지 내야 뜬공으로 아웃돼 점수를 얻지 못했다. 최정은 프로 통산 226개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 부문 통산 최다를 기록 중이다. 브리검은 19개의 몸에 맞는 공 허용으로 올 시즌 리그에서 4번째로 많았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넥센-SK, PO 1차전 시작…첫 승리팀은? 2018-10-27 14:14:46
로맥(1루수)-정의윤(지명타자)-이재원(포수)-김동엽(좌익수)-김성현(유격수)-강승호(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토종 에이스인 좌완 김광현이다.넥센은 제이크 브리검이 선발 출격한다. 넥센의 타순은 서건창-김규민-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