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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점화자` 아닐 경우 `후폭풍` 2018-02-09 10:41:48
오른 정현의 코치를 지낸 김일순 전 삼성증권 감독, 스키와 루지 종목에 출전하는 정동현, 성은령 등도 성화 봉송에 동참한다. 평창올림픽 개회식 하이라이트가 될 성화 점화 방법이나 최종 주자는 직전까지도 공개되지 않는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최종 주자로 성화를 점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가운데 북한 선수나...
[올림픽] 정현 스승 김일순 감독 "보고 있나 덕분에 여기까지 왔어요" 2018-02-09 10:36:03
마치 둘만의 약속된 사인과도 같은 말이었다. 정현의 한마디로 관심의 중심에 선 김 전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리는 9일엔 성화봉송 주자로 깜짝 등장했다. 김 전 감독은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국제방송센터(IBC)∼메인프레스센터(MPC) 구간에서 진행된 성화봉송에서 8명의 주자 중 첫...
[올림픽] 100일을 달려온 성화, 오늘 드디어 평창을 밝힌다 2018-02-09 06:06:06
정현의 코치를 지낸 김일순 전 삼성증권 감독, 스키와 루지 종목에 출전하는 정동현, 성은령 등도 성화 봉송에 동참한다. 평창올림픽 개회식 하이라이트가 될 성화 점화 방법이나 최종 주자는 직전까지도 공개되지 않는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최종 주자로 성화를 점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가운데 북한...
정현 "시상대 맨 꼭대기까지 가봐야죠" 2018-02-02 18:18:54
면에서 더 성장해야 한다”고 겸손해 했다. 정현의 특기는 백핸드다. 그는 “백핸드에서 중요한 건 자기만의 리듬을 만드는 것”이라며 “힘보다는 리듬감을 잡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현은 비인기 종목인 테니스의 인기를 다시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았다. 골프의 박세리(41), 수영의...
정현 "항상 감사합니다"…세번째 시그니처 사인 2018-02-02 16:31:34
뒤 '충 온 파이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외국 기자들이 정현의 성인 '정(chung)'을 '충'으로 읽는 경우가 많아 '미스터 충'이라는 별명이 붙은 자신의 기량이 절정에 올랐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정현은 귀국 후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하며 다음 메이저대회인 5월 프랑스오픈을 준비...
[영상] 호주오픈 4강 진출, 정현 선수와의 '일문일답' 2018-02-02 16:24:30
서울 더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라코스테와 함께하는 정현의 4강 진출 축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정현은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정현 선수와의 일문일답.▶ 자신의 장기 백핸드 노하우는. "자기만의 리듬을 만드는 게 우선이다. 온몸의 힘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2-02 15:00:02
02/02 12:08 서울 신준희 정현, '항상 감사합니다' 02/02 12:13 서울 신준희 정현의 2018년 02/02 12:15 서울 신준희 정현 인터뷰 02/02 12:17 서울 홍기원 박근혜 전 대통령 생일 축하하는 지지자들 02/02 12:20 서울 홍기원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생일 축하 집회 02/02 12:22 서...
'4강 신화' 정현 "언젠가 그랜드슬램 시상대에 오를 것" 2018-02-02 13:09:17
부상 없이 앞으로의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현의 인기는 그야말로 뜨겁다. 실력은 물론이고, "우승 세리머니를 생각하느라 위기에 몰렸었다" 등의 재치있는 장내 인터뷰가 '정현 팬덤'을 일으켰다.특히 그가 4강전을 기권한 뒤 물집으로 깊게 팬 오른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30 15:00:04
이적 180130-0259 체육-0014 09:38 정현의 '캡틴' 김일순 감독 "'보고 있나'는 사연이 있는 말" 180130-0288 체육-0015 09:54 [올림픽] 도박사들의 순위 예상은?…노르웨이가 종합우승 180130-0292 체육-0016 09:57 [올림픽] 미국 스키대표팀 최고령 나이먼, 평창 눈앞에 두고 '낙마' 180130-0313...
kt 정현 "테니스 정현 만나보고 싶어…나도 버티겠다" 2018-01-30 11:24:10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 코트에서 뛴 정현의 투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정현은 "부상 때문에 기권해서 아쉬웠지만, 저도 그런 자리까지 가고 그 상황에 있었더라면 그렇게 했을 것 같다"며 운동선수에게 '큰 무대'가 어떤 의미인지 공감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되면 만나보고 싶다. 다음에는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