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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 파트너로 최준석 대신 채태인 골랐다 2018-01-12 15:10:10
더 낫다는 평가다. 기동력을 중시하는 조원우 감독의 스타일에도 채태인이 최준석보다 가깝다. 여기에 채태인의 합류로 롯데 타선의 짜임새는 한결 좋아지게 됐다. 채태인은 지난해 1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2(342타수 110안타) 12홈런 62타점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장타율(0.500)과 출루율(0.388)을 더한 OPS도...
손아섭·최형우·버나디나, 외야수 골든글러브 '내 품에'(종합) 2017-12-13 19:02:24
흘리며 고생한 동료들, 조원우 감독·코치님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나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롯데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원소속팀인 롯데와 4년 총액 98억원에 계약한 뒤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어 기쁨이...
'재기상' 롯데 조정훈 "포기하지 않았기에 이 자리에 섰다" 2017-12-11 19:00:14
조원우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훈은 2010년 6월 13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7년 동안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그는 이후 세 차례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긴 재활을 견뎠다. 2015년 시범경기에 나서며 재기를 노렸으나 다시 수술대에 오르기도 했다. 포크볼을 앞세워 2009년 공동 다승왕(14승)에 오를...
캐시미어 머플러 받은 아내 "남편이 내편" 2017-12-07 19:21:02
있다”(조원우 md)는 게 이유다.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칭찬 한 번 들어 보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델라라나의 캐시미어 머플러(54만8000원)를 고려해볼 만하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편집숍 엘라코닉에서 살 수 있는 언컷의 여성용 속옷(4만9000원)이 적당하다. 편안함과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에게 꼭 맞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30 08:00:06
171129-1018 체육-0058 16:08 '귀국' 조원우 감독 "윤성빈, 직구 빼어나…내년 기대" 171129-1055 체육-0059 16:30 휠체어컬링대표팀 "평창 금메달로 희망의 증거 보여드리겠다" 171129-1057 체육-0060 16:31 이희범 위원장 "패럴림픽 관람학생, 출석 인정토록 요청" 171129-1067 체육-0061 16:41 프로야구 차기...
'귀국' 조원우 감독 "윤성빈, 직구 빼어나…내년 기대" 2017-11-29 16:08:37
'귀국' 조원우 감독 "윤성빈, 직구 빼어나…내년 기대" 마무리 캠프 MVP는 진명호·신본기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일본 마무리 캠프를 마친 롯데 자이언츠의 조원우(46) 감독이 팀 내 최고 유망주 윤성빈(18)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롯데 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마무리...
프로야구 대어급 1차 FA 계약 종료…나머지 14명 거취는 2017-11-26 11:33:09
잡은 롯데가 또 타자를 영입할 지도 관건이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3년 재계약 일성으로 공격력 보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꼭 붙잡기로 한 강민호를 삼성에 내줬지만, 그만큼의 자금을 아꼈기에 롯데가 타선 강화를 위해 추가 FA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투수 오승환(35)과 교타자 김현수(29)가...
롯데, '이대호와 여덟 난쟁이' 시절로 회귀하나 2017-11-22 06:00:10
시즌 빈공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지난 10월 말, 3년 재계약에 성공한 뒤 내년 시즌 시급한 과제로 타격 강화를 꼽았다. 조 감독은 "내년 시즌은 타격 강화가 숙제"라며 "외부에서는 강타선이라고 하는데, 내부에서 보면 중위권 정도밖에 안 된다"고 냉정한 평가를 잊지 않았다....
롯데 신본기, 3루수 고민 지운다…"타격만이 살길" 2017-11-20 16:02:17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조원우 감독은 이번 마무리 캠프 주장 완장을 신본기에게 채워줬다. 신본기는 "감독님이 소극적인 성격을 바꿔야 야구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주장으로 선수들을 잘 이끌어보라고 하시더라"며 "주장을 하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고, 말도 많이 해야 하니 나도 모...
'적극적인 투자' KIA, 통합우승으로 결실…롯데도 성과 2017-10-31 07:52:53
더 빛난 시즌이었다. 롯데는 조원우 감독과 3년 재계약했다. ◇ 고개 숙인 LG·한화, 사령탑 교체 = LG도 '비상'을 꿈꾸며 거액을 투자했다. LG는 FA 시장에서 95억원을 들여 왼손 에이스 차우찬을 영입했다. 데이비드 허프와도 재계약하며 마운드 구성을 탄탄하게 했다. 차우찬은 성실했고, 허프는 '빅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