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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빠진 증시…기업 돈줄 역할 '실종' 2024-11-17 18:03:05
나온다. 자금 조달 창구로서 역할이 흔들리고 주주 환원 강화 분위기가 높아지자 증시를 등지는 기업도 속출하고 있다. 쌍용C&E, 락앤락 등 9개 상장사가 올해 공개매수를 통한 상장폐지에 나섰다. 이미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한 상장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분 매각과 신주 발행이 여의찮다 보니 채권과 은행...
운용자산 1억달러 이상 기관, 보유주식·매매내역 공개해야 2024-11-17 17:38:25
상황 보고서’ ‘임원·주요 주주 특정 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 등을 통해 대형 기관의 거래 동향을 일부 추적할 수 있다. 대량 보유 보고, 이른바 ‘5%룰’에 의해서다. 상장사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이들은 지분율이 1% 이상 변동되거나 보유 목적이 변화하면 이를 밝힐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10%를...
큰손 장바구니 여기에…'투자 돋보기' 美 13F 2024-11-16 16:18:20
보고서’ ‘임원·주요주주 특정 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 등을 통해 대형 기관들의 거래 동향을 일부 추적할 수 있다. 대량 보유 보고, 이른바 ‘5%룰’에 의해서다. 상장사 지분을 5% 이상을 가진 이들은 지분율이 1% 이상 변동되거나, 보유 목적이 변화하면 이를 밝힐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10%를...
홍콩 간 韓 금융사 "밸류업에 진심" 2024-11-15 17:52:39
“주주환원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올리는 것은 쉬운 일로, 본질적인 밸류업은 아니다”며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 사업 확장처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등 세 곳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도 해외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을 장기...
산은캐피탈 대표에 이병호 부사장 2024-11-15 17:41:54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부행장)을 맡았다. 지난 5월...
해외투자자 만난 금융사 CEO들 "글로벌 확장으로 밸류업 실현" 2024-11-15 16:44:54
지표로 주주환원율, 보통주자본비율(CET1),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앞서 선정했다.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늘려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는 게 목표다. 자본관리 정책을 개선해 보통주자본비율을 13.0~13.5%로 관리하고,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해 ROE는 10% 이상으로...
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2024-11-15 16:24:24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선임했다. 이병호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 대표는 2002년 이후 기업금융본부에서 근무하며 대우조선해양 및 대우종합기계 매각을...
'피자나라치킨공주' 운영사 리치빔, 새 주인 찾기 재도전 2024-11-15 15:30:04
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치빔은 최근 복수의 회계법인 등에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할 원매자를 구해오면 주관사 지위를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리치빔 최대주주는 창업주인 남양우 대표다. 매각 대상은 남 대표 지분 91.5%에 기타 주주가 보유한 8.5%까지 포함한 리치빔 지분 100%다. 2000년 설립한 리치빔은 피자·치킨...
산은캐피탈 신임 대표에 이병호 현 부사장 2024-11-15 15:23:00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아시아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부행장)을 맡았다. 지난 5월...
홍콩서 해외투자자 만난 신한·하나금융 회장 "밸류업 지속" 2024-11-15 09:00:46
"이런 이익배당과 무상증자 정책으로 주주가 우리 회사를 믿고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우리나라 주식과 회사채, 국채 다 모아도 전세계의 1.2%로, 98.9%는 밖에 있다"라면서 "우리 해외법인 11개는 순익을 잘 내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시장에 비중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