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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열도에서 다시 한 번 '삐약' 2021-08-09 17:49:42
T리그는 중국 슈퍼리그와 함께 아시아 프로탁구의 양대 산맥으로 통한다. 남자부는 4개 팀, 여자부는 5개 팀이다. 단체전 방식으로 리그가 치러지고 여자부는 팀당 20경기를 소화한다. 신유빈은 도쿄 수도권 팀에서 먼저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신생팀인 아스티다를 선택했다. 신유빈의 아버지 신수현 수원시탁구협회...
우하람, 다이빙 4위…메달 없어도 빛났다 2021-08-03 17:48:39
결국 4위로 경기를 마쳤다. 금·은메달은 다이빙 최강국 중국이 모두 가져갔다. 우하람은 경기 후 “메달은 못 땄지만 기분이 안 좋진 않다”며 “올림픽에서 4등을한 자체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우하람은 오는 6일부터 이번 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인 남자 10m 플랫폼 경기를 치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올림픽] 원피스에 치마, 레깅스까지…우린 원하는 대로 입는다 2021-07-29 13:00:00
출전, 중국의 허빙자오와 맞섰다. 그는 열심히 싸웠지만 아쉽게 패했다. 배트민턴의 이런 움직임은 내부 비판에 따른 것이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앞서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배드민턴의 인기를 높이고 기업 지원을 늘리기 위해 여자 선수들에게 미니 스커트 유니폼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신설했다가 비난 여론이...
[속보] 수영 황선우,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 달성하며 결승 진출 2021-07-28 10:44:35
전체 1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중국의 닝저타오가 2014년 10월 자국 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아시아기록(47초65)을 0.09초 단축했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전 열린다. 황선우는 전날 오후 열린 예선 경기에서 47초97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전체 출전선수 70명 중 6위에 올라 16명이 겨루는...
비록 '무관'에 그쳤지만…베테랑의 품격있는 퇴장 2021-07-27 18:02:00
예선 9위에 그쳤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다섯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진종오가 메달 수확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 명의 베테랑은 ‘태권왕’ 이대훈(29)이다. 세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게임 3연패를 기록한 세계랭킹 1위 이대훈은 올림픽 금메달로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렸다. 하지만...
진종오·이대훈, 베테랑들의 품격있는 퇴장 2021-07-27 15:57:41
슈와이(중국)의 등을 두드리며 축하해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줬다. 돌아서서 고개를 떨구긴 했지만 상대 선수와 경기에 대한 예의를 지킨 것이다. ‘올림픽 메달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다.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모이기에 어느 누구도 메달을 확신할 수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들 베테랑의 메달...
[올림픽] 중국 선수, 탈락 후 셀카 올렸다 온라인서 뭇매 2021-07-26 10:54:33
[올림픽] 중국 선수, 탈락 후 셀카 올렸다 온라인서 뭇매 웨이보, 인신공격 누리꾼 33명에 게시물 작성 금지 처분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의 한 사격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예선 탈락한 뒤 소셜미디어에서 소회를 밝혔다가 자국 온라인에서 악플에 시달렸다. 26일 중국매체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양궁이 끌고 수영·탁구가 밀고"…태권도·펜싱·사격은 고배[종합] 2021-07-25 20:28:41
신유민(17·대한항공)이 41세 나이 차이가 나는 중국 출신 룩셈부르크 선수 니 시아렌(58)과의 여자 단식 2회전에서 7회전 접전 끝에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2004년으로 만 17세로 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전날 진행된 1회전에서 가이아나 출신 첼시 에질을 4대0으로 꺾은 신유빈은 니...
도쿄올림픽서 코로나 확진자 '속출'…대회 관계자 등 123명 양성 2021-07-25 08:23:23
및 대회 관계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지난 1일 이후 올림픽 관련 확진자 수는 총 123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으나 선수들은 메달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의 첫 금메달은 중국의 사격 선수인 양치엔에게 돌아갔다. 최연소 참가자인 탁구선수 헨드 자자는...
국가대표 럭비팀, 96년 만에 첫 올림픽 진출 앞두고 '노는브로' 등장 2021-07-22 11:44:42
7대 0으로 지고 있던 중국과의 올림픽 예선 준결승전 경기 때 후반 종료 20초 전 장성민의 극적인 트라이와 안드레 진의 보너스 킥으로 연장전이 시작, 결국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이야기는 또 한 번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본격적인 올림픽에 앞서 "1승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겠다"는 대표팀 선수들의 포부는 브로들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