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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기 힘들다"…핼러윈 앞두고 대구 동성로서 신고 3건 2023-10-29 14:48:46
때 경찰 기동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29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 한 상가 앞에서 열린 거리공연으로 인해 "걸어 다니기 힘들다"라는 시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 기동대 10명이 투입됐다. 출동한 기동대는 거리공연으로 인해 혼잡한 거리를 통제하는 한편 공연 장소를 이동시키는 등 ...
일본서 한국인 등산객 사망…"동행인 연락 두절" 2023-10-28 13:27:58
일본 혼슈 중부 북알프스에서 50대 한국인 등산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북알프스의 해발 3천190m 봉우리인 오쿠호타카다케(奧穗高岳)로 이어진 등산로에서 지난 22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한 남성 등산객이 한국인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후현 다카야마 경찰서는 지난...
"일본 혼슈 중부 북알프스서, 50대 한국인 등산객 사망" 2023-10-28 13:16:44
일본 혼슈 중부 북알프스에서 50대 한국인 등산객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후현 다카야마 경찰서는 혼슈 중부 북알프스 해발 3190m 봉우리인 오쿠호타카다케(奧穗高岳)로 이어진 등산로에서 지난 22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한 남성 등산객이 한국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50대 한국인...
日경찰 "혼슈 중부 북알프스서 22일 50대 한국인 등산객 사망" 2023-10-28 12:49:00
日경찰 "혼슈 중부 북알프스서 22일 50대 한국인 등산객 사망" "저체온증으로 사망" 발표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경찰이 혼슈 중부 북알프스의 해발 3천190m 봉우리인 오쿠호타카다케(奧穗高岳)로 이어진 등산로에서 지난 22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한 남성 등산객이 한국인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부산서 만취 20대 행패…시비 말리던 60대 남성 의식불명 2023-10-27 19:55:59
부산 중부경찰서는 중상해·강제추행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 30분쯤 부산 중구 한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한 행인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했다. A씨는 시비를 말리려던 60대 다른 행인 B씨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넘어뜨려 다치게 했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B씨는...
이웃 모자에 흉기 휘두르고 사망한 60대…피해자들 '중상' 2023-10-23 15:17:09
휘두른 뒤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대구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 25층에서 A씨가 70대 여성 B씨, 40대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A씨는 숨진 채 발견됐으며, B씨와 C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B씨와 C씨는 모...
"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아"…식당으로 돌진한 차량 '와장창' 2023-10-23 13:40:26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9분께 중구 운북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식당 안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이 식당 출입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해 문과 함께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식당 돌진한 50대…"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 2023-10-23 13:21:30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인천소방본부와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9분께 중구 운북동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으며 현장을 목격한 60대 업주가 울렁거림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
694채 '전세사기' 임대업자 구속영장 기각…"도망 우려 없어" 2023-10-23 12:37:07
임대업자 사모 씨(61)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사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기각됐다고 23일 밝혔다. 법원은 '증거 자료가 갖춰져 있으며 피의자가 도주할 우려가 없다'는 점을 기각 사유로 제시했다. 경찰은 사씨가 서...
해경 징계조치, 서해해경청 최다...유형은 '음주운전' '직무태만' 2023-10-20 10:45:58
총 132건으로 전체 징계의 29.6%를 차지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17.9%), 남해지방해양경찰청(17.5%) 순이었다. 징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61건, 13.7%)과 직무태만(61건, 13.7%)이 가장 많았다. 우월한 직위를 이용한 부당행위(54건, 12.1%), 성 비위(48건, 10.8%), 폭행(27건, 6.1%) 순이었다. 성 비위 징계자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