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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임금피크제, 법원이 타당성 인정할까 2024-07-16 17:41:00
전 받은 연봉과 연장된 정년까지 받을 임금의 총액을 비교해서 불이익이 없다고 본 판결 등이 있었다. 둘째, 변경된 취업규칙보다 유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근로계약이 있는지에 대해 판단한 사안이 많았고, 대부분의 사안에서 취업규칙보다 유리한 근로계약이 없었다. 셋째, 모든 사안에서 대법원 판결(2022. 5. 26. 선고...
"우리는 팀 베를린입니다(We are team Berlin)" 2024-07-11 16:57:23
약 28,000원/㎡)다. 연봉 수준이 다른 독일 도시보다 평균 40% 낮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을뿐더러, 총리실을 중심으로 한 독일 정치의 본거지이기 때문에 정책 결정권자 및 관련 기관과 가깝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 5월 말, 베를린 시청에서는 특별한 회의가 열렸다. 바로 1년에 딱 두 차례 열리는...
삼성 노조, 무기한 파업…HBM 차질도 노려 2024-07-10 17:38:47
반도체(DS)부문 직원들의 가입률이 높습니다. 이에 HBM을 포함한 반도체 생산라인 직원들의 파업을 적극 독려하며 생산차질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에 일부 조합원들은 실제 생산차질 사례를 노조에 제보도 하고 있는데, 사측에서는 생산차질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지난달 한 차례 부분파업부터 시작해서...
성장을 위한 다이어트, 사모펀드식 조직통합은 어떻게 하나? [김태엽의 PEF썰전] 2024-07-10 14:09:40
연봉 및 성과급 체계를 비교하게 되는데, 이를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만드는 척 하면서 그간 직원들의 반발로 못 밀어붙였던 성과급 체계를 밀어붙이는 좋은 계기를 만들게 된다. 주의할 점은 그렇다고 통합 직후에 바로 양사의 직급과 직함을 통일하고 연봉 체계를 바꾸면 절대 안된다. 오히려 의도적으로 양사 조직의...
삼성전자 노조에 훈수 민주노총..."귀족노조, 철밥통 힐난 깨부숴야" 2024-07-09 18:03:43
삼성전자 직원 약 3만명이 가입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총파업 기간 민주노총 금속노조 관계자, 전 현대자동차 노조 간부를 강사로 초빙해 조합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삼노의 상급 단체는 한국노총이다. 첫 총파업 기간 상급 단체가 아닌 민주노총 금속노조 관계자들을 끌어들인 것에...
직장내 괴롭힘이 직장내에서 해결 안되는 이유 2024-07-09 16:53:55
발송하자, 조직에 비상이 걸리고 모든 직원들이 지방사업소 순환근무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납득시켜 결국 전보가 이루어졌다. 문제는 이후로도 전보, 연봉결정, 승진, 해외연수 누락 등 모든 인사 처분이 내려질 때마다 거침없이 신고하면서 회사로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문제는 회사 담장을 넘어 관계 기관으로...
"구독 취소 좀"…LG전자 직원, 월급 모두 기부하게 된 사연 2024-07-09 08:41:35
섣부른 말 한마디로 한 달 월급 이상을 기부하게 된 대기업 직원의 사연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MZ전자'를 운영하는 최정현 LG전자 선임은 지난 9일 '쾌락 없는 책임'이라며 "아내에게 걸렸다. 구독 취소 좀 해달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구독자 1명당 1000원씩 기부하겠다"는...
삼성전자 사상 첫 파업…생산차질 얼마나 2024-07-08 13:03:06
직원(약 12만명)의 과반이 안되기 때문에 교섭의 대효성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회사 측은 비노조 조합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기본급 3.0%와 성과 인상률 2.1%, 평균 5.1%의 임금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후 전삼노 노조원 중 다수도 5.1% 연봉협상에 서명을 했고요. 하지만 855명의 조합원은 이같은...
[단독] 근무시간에 매일 5시간씩 몰래 대학 다닌 직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07 14:24:30
아파트에서 하루 평균 2시간 38분 정도를 머문 직원을 해고했다가 부당해고 소송전을 벌인 바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현대차의 승리(심리불속행 기각)로 종료했다. 해당 사건에서 법원은 "회사는 A에 매년 8000만 원 이상의 적잖은 임금을 지급했으며, 이는 성실한 영업 활동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中공동부유 고삐죄나…"국유금융기관 임원연봉 상한 5.7억 설정" 2024-07-04 16:31:39
휩쓸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이런 현상은 고연봉에 칼질을 서슴지 않는 시 주석의 공동부유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이에 대응해 직장을 등지거나 공산당 가입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하는 직원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