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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34진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총 272명 2021-07-25 14:30:41
20일 국내로 조기 귀국해 치료를 받거나 격리 중인 해군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서 총 301명의 승조원 가운데 27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나머지 29명이 음성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귀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1인실에거 격리 중이던 해군 간부 1명이...
이준석, 文대통령 청해부대 사과에 "다소 늦어 안타까워" 2021-07-23 22:02:30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사과한 것에 대해 "사과의 시기가 늦은 것은 다소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과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과에 그칠 게 아니라 통제식 방역만으로 앞으로 방역을...
[청해부대원 인터뷰] "초기엔 정말 감기라 믿었는데 빠르게 확산돼" 2021-07-23 18:30:22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들은 기항지에서 물품 수급을 통해 조리병들부터 먼저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23일 국방부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 응한 세 명의 청해부대 간부들은 모두 초기에는 감기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충북 보은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원격으로 이뤄졌다. 확진판정을 받은 간부 A씨는...
'청해부대 집단감염' 뒤늦게 사과한 문재인 대통령 2021-07-23 17:50:35
해군 청해부대의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SNS 메시지를 통해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해부대의 임무는 매우 막중하고 소중하다”며 “청해부대의...
文, 청해부대 장병에 "송구한 마음…다시 거친 파도 헤쳐가라" 2021-07-23 17:31:35
초유의 '코로나 회군' 사태를 겪은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에게 "다시 거친 파도를 헤쳐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국민들께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왔다"며 "가장 명예...
[속보] 文, 청해부대 사태 사과…"세심하지 못했다" 2021-07-23 16:45:43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오후 SNS 메시지를 통해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국민의 안전과...
[속보] 文 대통령,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세심히 못 살펴 송구" 2021-07-23 16:42:31
청해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청해부대의 임무는...
해군, 신속항원키트 쌓아 놓고도 청해부대에 안 줬다 2021-07-23 15:00:16
못한 채 출항했다"고 밝혔다. 격리부대는 청해부대, 실무부대는 해군 의무실을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 해군 의무실측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미리 구비해 놓고도 의무실 혹은 실무부대의 실수로 이를 배에 싣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앞서 해군은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챙기지 않은 데 대해 "이를 구비하라는 것은...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민·관·군 합동' 역학조사 시작" 2021-07-23 14:33:05
국방부는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의 코로나19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역학조사단이 22일부터 국방부 감사의 일환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합동역학조사단은 중앙사고수습본부(질병관리청)와 국방부(국군의무사령부)의 역학조사담당 부서장을 공동단장으로 민간전문가 2∼3명, 질병관리청 7명,...
장성민 "대한강군 피 토하도록 만든 文, 군최고통수권자 맞나" 2021-07-23 12:39:35
의원은 "최악의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 A씨의 증언은 대한민국을 더 큰 충격으로 몰아넣었다"며 "그는 '코로나가 퍼진 문무대왕함 안 상황은 지옥이었다. 국가가 우릴 버린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에게 다시 묻습니다. 이 기가 막힌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