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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후폭풍] 새누리, 친박계 의원 '반토막'…더민주 '김종인 사단' 급부상 2016-04-14 17:56:09
당선자, 경남에선 박완수 엄용수 최현호 권석창 박찬우 김기선 이양수 당선자가 새 친박계 의원으로 수혈됐다.새누리당의 참패 속에서도 친김무성계는 대부분 살아남았다. 이군현 김성태 김학용 강석호 이헌승 의원 등이다. 반면 친유승민계 의원들은 유 의원 본인을 제외하곤 대부분 패배했다. 무소속 연대까지 구성하면서...
[총선 D-1] 여야, '박빙승부' 청주서 막판 호소…골목골목 누벼 2016-04-12 10:10:22
릴레이를 이어갔다.정·송 후보와 서원 최현호 후보, 청원 오성균 등 청주지역 4명의 후보는 이날 낮 성안길에서 "통합 청주시가 명품 도시로 성장하고, 중부권의 핵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일꾼들로 싹 바꿔서 중앙정부 예산을 따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이들은...
['우물 안' K패션] "한국 옷이면 잘 팔리겠지"…한류 후광에 편승, 현지화 소홀 2016-02-17 18:08:34
안돼 사업을 접었다. 패션컨설팅업체 mpi의 최현호 대표는 “옷은 색상의 채도, 옷단의 길이, 핏(fit) 등이 조금만 달라져도 소비자의 호불호가 확 갈린다”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색상과 핏이 한국인과 분명히 다르고, 그 취향도 30여개 성마다 제각각”이라고 말했다.중국에서 한류 열풍이 불면서...
[선택! 4·13 총선 출마 예상자] 총선 D-67…여의도 입성 꿈꾸는 1500여명이 뛴다 2016-02-06 01:22:39
정당인) 최현호(새 58 대학 초빙교수) 한대수(새 71 전 청주시장) 오제세(더 67 국회의원)○청주흥덕을=강병천(새 64 한국일용근로자복지협회충북지회 지회장) 김정복(새 56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준환(새 59 변호사) 송태영(새 55 정당인) 신용한(새 46 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윤숙(새 59 국회의원) 정규영(더 52...
['가격 거품' 부르는 유통구조] 백화점 옷값 50%는 매장 수수료…재고부담도 의류업체에 떠넘겨 2016-01-21 18:34:25
관행화돼 있다. 패션 컨설팅업체 mpi의 최현호 대표는 “백화점들은 편안한 ‘수수료 장사’에 안주했고, 의류업체에는 애초부터 재고가 남아돌 것을 감안하고 가격을 책정하는 관행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고 지적했다.◆후진적인 ‘할인 관행’의 함정해외 유명 제조·직매형...
['가격 거품' 부르는 유통구조] "유통단계 줄여 성공한 SPA서 배워라" 2016-01-21 18:30:23
mpi의 최현호 대표는 “의류업체들이 옷을 세 벌 만들면 두 벌만 팔릴 것이라는 가정 아래 사업을 하니 재고 처리 비용 등이 처음부터 가격에 반영되는 것”이라며 “기획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유니클로, 자라, h&m 등으로 대표되는 제조·직매형 의류(spa)들은 매장을 철저히...
백화점 새해 첫 세일…남성복이 살아난다 2016-01-03 20:34:45
4도에서 영하 9도의 추위가 이어졌다.패션컨설팅업체 mpi의 최현호 대표는 “남성 소비자들이 최근 들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정장과 외투를 사고 있다”며 “남성복 업체들이 재고 처리를 비롯한 여러 이유로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어 올해 남성복 매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개별소...
[썰렁한 연말 경기] "옷 열 벌 팔면 한 벌만 정상가"…정부 기획 '폭풍세일' 후유증 2015-12-25 18:52:48
패션업계 경영 컨설팅을 맡고 있는 최현호 mpi 대표는 “행사 초반에 상당한 효과를 본 점은 분명하지만, 미래 소비를 당겨쓴 것이나 마찬가지라 효과가 점차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백승학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 기획부장은 “정부가 주도한 세일이 대형 유통업체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전통시장은...
[일본 유니클로의 성공 비결] 혁신에 굼뜨고…옷값엔 거품 여전…'한국판 유니클로'는 언제 나오려나 2015-12-04 19:21:45
철저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패션컨설팅업체 mpi의 최현호 대표는 “국내에도 수십년의 업력을 지닌 저력 있는 패션기업이 많이 있지만 ‘대기업식 마인드’에 젖어 scm(공급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에는 굼뜬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유니클로는 2~3년 전부터 상품을 기획하고...
'토종 SPA 빅3'의 고민…덩치 커져도 이익 못내 2015-07-21 21:15:25
넘게 판매됐다.패션컨설팅업체 mpi의 최현호 대표는 “잘 팔릴 옷을 예측해 단기간에 팔아치우는 ‘정밀타격’ 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해외 spa는 재고 최소화에 집중해 판매율이 90%에 이르지만 국내 spa는 아직 70%대에 그친다”고 지적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