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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4년 새 97.4 → 98.2점으로 상승 '쏠림 확연'…서울대 자연계 일반학과 합격선 하락 이변 2023-06-19 10:00:11
입시 결과를 발표했다. 통합수능 2년차 입시 결과다. 의약학 계열의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등 의약학 쏠림 현상이 더 심해졌다.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선이 하락하는 이변도 발생했다. 2023학년도 전국 의대 및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정시 합격선을 분석해본다.전국 27개 의대 평균...
"물수능땐 커트 높아져 학원 수요 늘어날 수도" 2023-06-16 18:23:49
“쉬운 수능, 어려운 수능을 얘기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시험을 5개월 앞둔 학교 현장에선 동요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날 만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6월 모의고사를 통해 난이도를 가늠하고 남은 기간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시험 난이도를 대통령이 언급하고 교육부 대입담당 국장이 경질되면서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교육당국이 사교육과 카르텔이냐" 2023-06-15 18:32:26
다루지 않는 부분의 문제를 수능에서 출제하면 이런 것은 무조건 사교육에 의존하라는 것 아닌가”라며 “교육당국과 사교육 산업이 한편(카르텔)이란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개혁 진행 상황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이 부총리가 브리핑을 통해...
이주호 "교육부가 돌봄 전담…사교육비 낮출 것" 2023-06-15 18:23:44
지난 1월 업무보고에서 2025년부터 유보통합을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발언은 교육부에 크게 힘을 실어준 것이다. 30년을 끌어온 ‘미완의 과제’가 현 정부에서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윤 대통령은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배제하라고 했다....
[2024학년도 대입 전략] SKY 인문 260~285·자연 255~296·의대 272~296점…인서울 최저 점수는 인문 190점·자연 196점 전망 2023-06-12 10:00:04
247.2점(254~241점)으로 추정됐다. 통합수능 체제는 최상위권 경쟁 구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이과생의 인문계 학과 교차지원이 급증하면서 인문계 학과 합격선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대 인문계 학과가 그렇다. 서울대 인문계 학과 중 최고 학과는 전통적으로 경영대학, 경제학부가 차지했으나...
영어 어렵고 국어·수학 비슷…"출제경향·난도 익숙해져야" 2023-06-04 17:46:17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에 비해 국어와 수학은 약간 어렵게, 영어는 다소 어려운 난도로 출제됐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서 충분히 변별력 있는 시험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6월 모평 성적을 바탕으로 학습계획을 짜고 수시·정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포토] 종로학원 2024 수시, 정시 합격선 전망 설명회 2023-06-04 17:00:54
600주년 기념관에서 2024학년도 주요대 및 의학계열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6월 1일 평가원 모의고사 직후 진행되어 통합수능 3년차인 2024학년도 대입수능전망, 서연고 및 주요대, 전국 의약학 계열 수시, 정시 합격선 예상선을 공개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배치참고표를 보며 입시설명을...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던 6월 모평, 앞으로 공부방향은? 2023-06-02 09:47:27
다소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과 전반적으로 비슷해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서 충분히 변별력이 있는 시험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종로학원은 “원점수(100점) 기준으로 언어와 매체 지난해 본 수능보다 평균적으로 언어와 매체 4.6점,...
중3 학부모 80% '이과' 원한다"…"쏠림 심화" 2023-05-30 14:12:06
답했다. 확률과 통계는 18.1%에 불과했다.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었지만 의학계열 등 일부 대학 모집단위에서는 특정 선택과목 응시를 요구하고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미적분·기하 응시생이나 과학탐구 응시생을 '이과'로 분류하고 있다. 통합수능 첫해인 2022학년도 수능에서 48.3%였던...
모의평가 재수생 비율 최고…과탐, 사탐 첫 역전 '이과 쏠림' 2023-05-25 18:51:18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재수생 응시자는 15만7791명으로 6월 모평(7만6675명)보다 8만1116명 많았다. 반수생이 막판 합류한 영향이다. 최종 재수생 비율은 31.1%에 달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8만 명 넘는 반수생이 수능에 가세한다고 가정하면 재수생 비율은 1997학년도(33.9%)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