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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새 소득작물 오디 수확 '한창' 2014-06-18 10:11:37
오디뽕나무 재배기술을보급하기 시작해, 품종별 특성을 비교하고 병해충 방제기술과 당도향상 방안 등에대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오디 작황과 성과분석,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대응방안과 현장에서의 문제점,신기술 접목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작목에 도전하는 농가의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 재정사업 5개중 1개는 '미흡' 판정 2014-05-27 18:00:07
무료법률지원 사업(지난해 예산 199억원), 산림청의 산림품종관리 및 묘목생산 사업(123억원),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 소외계층 지원사업(72억원) 등이다. 기재부는 '미흡이하' 사업 91개에 대해 내년 예산을 10% 이상 삭감토록 하고 해당 부처에 성과지표 개선, 유사·중복 사업의 통합 등을 권고할...
삼성전자, 세계최대 크러프츠 명견대회 22년째 후원 2014-03-07 08:56:28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6일 홍보관에서 개막 행사를열었다. 수상작 부상은 삼성전자 카메라다. 삼성전자는 또 크러프츠 후원과 함께 진돗개를 영국 견종협회 정식 품종으로 등록하는 사업도 지원했다. 진돗개는 지난해부터 수입품종 부문에 출전하고 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당진 프리지아 향기타고 봄 '성큼' 2014-02-10 09:53:48
계획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농업 품종을 다양화하고 차별화하면 충분히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산업사회에서 농업이 애물단지가 아니라 국민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르시소스를 사랑하던 숲의...
[J&S의 인터넷실록] 100년 만에 일본서 독립한 '김의 그후 1년' 2014-01-13 18:02:52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김씨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해 주는 제도가 시행된 것입니다. ‘해조류 품종보호제도’인데요. 이는 새로운 김씨를 개발할 경우 25년 동안 ‘독점적인’ 실시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제도가 시행된 시기를 놓고 볼 경우 1987년 이후 등록된 김씨가 해당됐습니다. 국내 김 농장은...
당진 해나루쌀 '베스트 12 브랜드쌀'에 선정 2013-12-20 10:03:47
단계별 평가와 식미평가, 품종 혼입비율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검토해 선정한다. 당진 해나루쌀의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은 2008년에 이어 2번째로, 품질 고급화와 품종 혼입 방지를 위해 시중 유통쌀에 대한 품질분석과 DNA분석 등을 지속적으로실시하는 등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는 평이다. 시의 한...
보령 친환경 딸기 '설향' 수확 한창 2013-12-12 10:48:08
품종인설향을 보급받아 3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육묘하고 9월 초순에 옮겨 심었으며 예년보다 수확시기를 2주가량 앞당겨 이달 초부터 본격 출하하게 됐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보령 딸기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하이베드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조조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하이베드 딸기 재배 하우스의...
태안서 감귤 일종 '황금향' 재배 성공 2013-12-04 10:17:50
품종으로 알려진 '황금향' 재배에 성공했다. 4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읍 상옥리 임대근(58)씨가 지난해 3월 4년생 묘목을구입해 3천30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 350주를 식재한 황금향이 재배에 성공해 이달부터 첫 수확을 시작했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좋은 점만 접목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동부팜한농, '참외종자 소송'서 6년만에 최종승소 2013-12-01 10:45:34
차이가 있다고 판단했다. 품종보호권은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지식재산권으로 2년 동안의 재배심사를 거쳐 설정된다. 동부팜한농 관계자는 "칠성꿀참외는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지역에서 인기가있던 제품인데 소송으로 3년여 동안 판매가 금지돼 회사는 물론 농가들도 손해가 막심했다"며...
[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사람은 와인을 만들고, 와인은 사람을 만든다 2013-11-25 09:40:42
단일 품종을 쓰기 때문에 숨을 곳이 없습니다. 포도 농사를 망치면 그해에는 포도주를 담글 수가 없습니다. 부르고뉴 양조자들이 포도밭 관리에 무엇보다 신경을 쓰는 이유입니다.단일 품종으로 일궈낸 명성과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장인 정신, 그리고 때묻지 않은 고귀함. 장의 아버지가 일본인 며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