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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 공기업 3사 강도 높은 구조조정…부실사업 정리 2018-07-26 11:00:00
중하위직에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하라고 했다. 과거와 같은 무리한 자원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권고했다. 매장량에 대한 자의적 판단 배제 및 합리적인 평가 기준 수립으로 고가 인수를 차단하고 이사회 의사록 공개와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선임 등을 통해 이사회의 독립성·책임성·전문성을 강화하라는...
광주시-자치구 인사교류 갈등 해소되나…새 기준안 서명 앞둬 2018-07-24 13:59:01
부구청장 자체 승진을 강행하자 광주시는 하위직 인사교류 중단으로 맞서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이번에 마련한 인사교류 기준안은 부구청장은 광주시에서 내려보내고 대신 자치구에 3급 승진요인이 있을 때 광주시로 전입하는 방안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술서기관 등 인사교류, 7급 이하 결원 충원(전입), 자치구...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부군수 임명권 요구 1인 시위 2018-07-23 16:21:32
방안을 내놓지는 않았다. 부산공무원노조는 1인 시위를 하는 오 군수를 찾아가 "중앙정부와 부산시, 부산시와 일선 구군 간에 인사교류를 해오고 있다. 기장군수에게 부군수 임명권을 주면 시와 군 간에 인사교류가 단절되고 그렇게 되면 하위직 공무원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ccho@yna.co.kr (끝)...
박남춘 인천시장, 여성 중용 인사…첫 2급 승진자 나와 2018-07-23 15:19:30
안정과 하위직 사기 진작을 위해 2018년 보충 인사를 시행하고 246명을 승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한길자 재난안전본부장이 인천시 여성 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2급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 본부장은 1978년 공채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인재개발원장·보건복지국장, 남구 부구청장...
광주시-자치구 인사협약 다시 맺는다…갈등 해소 주목 2018-07-12 11:15:11
임명, 직원 전출입 등 교류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부구청장(3급) 교류, 자치구 7급 이하 시 전입 등을 내용으로 시-자치구 간 인사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일부 자치구에서 부구청장을 자체 승진시키거나 잔류시키고 하위직 우수 인력의 시 전출 등을 지적하며 시와의 인사교류를 전면 중단했다. pch80@yna.co.kr...
한국전력기술 1급퇴직자 취업제한…퇴직공직자 46명 재취업 허용 2018-07-05 12:30:29
적발, 하위직 생계형 취업이 아닌 32명에 대해서는 관할법원에 과태료부과를 요청했다. 임의취업자 가운데 자진 퇴직한 40명과 현재 재직 중인 1명에 대해서는 취업제한 결정을 내렸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취업가능 결정을 했다. 취업제한 결정을 받은 현직자 1명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임원을 역임하고 경기대...
이재명 "소양평가로 발탁인사…'억강부약' 도정" 2018-07-05 11:26:32
하위직은 연공서열 중심으로, 상위직은 실력경쟁을 해야 한다"고 말해 소양평가는 5급 승진후보자 이상을 대상으로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사는 행정의 핵심적인 역할이 '억강부약(抑强扶弱·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에 있다고 강조하고 공정한 권한행사를 주문했다. 그는 "경기도정은 억강부약의...
평택시 직원교육, 워크숍서 힐링캠프로 전환 효과 톡톡 2018-06-24 07:30:03
받았다. 시는 지난해까지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 대상 교육을 1박 2일 또는 2박 3일에 걸쳐 워크숍과 토론회로 진행해, 직원 대부분이 업무의 연장으로 생각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업무 연장식의 교육을 힐링캠프로 바꿔 활력 넘치는 조직 분위기 형성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가평 웰빙...
국정교과서 담당 공무원 등 17명, 檢 수사의뢰…"국정철학 따른 게 죄?" 2018-06-08 19:48:50
앞서 청와대가 정부 방침을 따랐을 뿐인 중·하위직 공직자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과 배치되는 결과여서다. 한 교육부 공무원은 “공무원은 철저한 위계조직이고 상명하복 조직”이라며 “대통령이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사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공무원이 과연 몇...
교육부, 국정교과서 추진 17명 수사의뢰…朴 전 대통령은 제외 2018-06-08 06:00:02
목적이므로 상급자 지시에 따른 중·하위직 실무자의 처벌은 최소화하되 고위공직자에게는 잘못의 정도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진상조사 '백서'를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토론 등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