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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3760억 사들였다…외국인들 '이 종목' 우르르 2024-02-01 16:54:26
3위, 5위다. 외국인이 투자를 많이 한 종목이라는 사실 자체가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 신호로 읽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삼성물산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책으로 투자 심리가 살아나며 전날에 이어 7.75% 급등했다. 삼성전자(25.39%)는 물론 삼성SDI(15.23%), 삼성바이오로직스(12.18%), 삼성물산(11.06%) 등...
[마켓칼럼] "1분기엔 성장주 조정 기다려 매수…1년 이상 장기보유하라" 2024-01-31 10:26:06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김영민 토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 5조 매도로 5% 하락연초 이후 일본과 미국 증시가 8%, 3% 상승하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한 후 점진적인 ...
한진그룹부터 아워홈, 한미약품까지… 분쟁 중심에 있는 라데팡스 2024-01-30 08:52:17
선 라데팡스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데팡스는 올해로 창업 4년차를 맞는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삼성전자 법무실 출신 김남규 대표가 2021년 창업했다. 김 대표는 라데팡스를 시작하기 전 행동주의펀드 KCGI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일했다. 신민석 라데팡스 부대표와도 KCGI에서 인연을 맺었다. 김...
미리보는 주총 이슈…"지배구조·경영권 분쟁·배당정책 주목" 2024-01-29 08:15:20
단기 투자자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보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올 수 있다"며 "기관 투자자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안건을 제안하고, 그것이 가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올해 정기 주총에서 금호석유화학, 한국앤컴퍼니, 남양유업,...
올해 주총 이슈는…"소유분산기업·경영권 분쟁·배당정책" 2024-01-29 06:15:01
단기 투자자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보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할 수 있다"면서 "기관 투자자는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안건을 제안해 가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연구소는 올해 정기 주총에서 "기업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금...
올들어 50조 증발…눈물의 이차전지 2024-01-28 07:33:37
기간 등락률 하위권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이차전지와 전기차 관련 상품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ACE 포스코그룹포커스'(-21.35%),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19.47%), 'TIGER 2차전지TOP10'(-19.08%),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 Fn'(-18.26%) 등이 크게...
이차전지 시총, 올해 들어 49조 증발…"추세하락 진행 중" 2024-01-28 07:00:01
기간 등락률 하위권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이차전지와 전기차 관련 상품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ACE 포스코그룹포커스'(-21.35%),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19.47%), 'TIGER 2차전지TOP10'(-19.08%),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 Fn'(-18.26%) 등이 크게...
경영진 PC 포렌식에 뒷말… 골 깊어지는 카카오-SM엔터 [이슈N전략] 2024-01-26 08:46:12
안팎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은 1500억원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전년에 비해 각각 25.3%, 49.7% 늘어난 수준입니다. 반면 SM엔터에 대한 실적 전망은 어두운데요.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낮췄고, 삼성증권 역시 실적 부진이 올해까지...
"120조 ETF 잡자"…운용사, 삼성맨 쟁탈전 2024-01-25 17:37:01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KODEX 신화’를 이끌었던 삼성자산운용 출신 인력을 놓고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장이 120조원대로 커지고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등 후발주자가 뛰어들면서 삼성 출신 인력을 뺏고 뺏기는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업계...
고한승의 12년 결실…삼성에피스 최단기 매출 1조 달성 2024-01-25 10:14:23
삼성 신사업팀 담당 임원을 맡으면서 삼성그룹 바이오의 초석을 다졌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유전공학 분야 박사학위를 받은 후 바이오벤처 타겟퀘스트, 나스닥 상장사 다이액스 등을 거치면서 전문성과 해외 인맥을 갖췄다는 평가다. 오랜 기간 삼성에 몸담아 오너 경영진 등과 함께 호흡해오면서 '파란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