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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는 '입법 바리케이트'를 철거하라" [여의도 브리핑] 2021-06-15 05:12:01
광주 철거 현장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는다"며 "대전현충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심과 희생을 기억하고, 특히 북한의 폭침으로 억울하게 희생당한 천안함 전사장병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깊이 애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조상호 전 부대변인의 천안함 함장에 대한...
천안함 유족·광주부터 챙긴 李…"우리의 파격은 여의도 새로운 표준" 2021-06-14 17:50:43
뒤엔 곧장 광주의 철거현장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태어난 첫 세대의 대표로서 광주의 아픈 역사에 공감한다”며 “더 이상 광주시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1980년 일어난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1985년생인 이 대표가 태어나기...
광주 붕괴건물 재하도급에 '철거왕' 개입했나 2021-06-13 17:17:24
이어졌다.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13일 오전까지 4000명 이상의 조문객이 찾아왔다. 광주광역시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을 ‘안전점검 특별주간’으로 선포하고 건축물 및 구조물 해체공사 현장, 건설공사 현장, 장마철 토사 유출 붕괴 우려 지역 등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점검을 하기로 했다....
기념 촬영에 의전 갑질까지…정치권, 광주 붕괴현장서 '말썽' 2021-06-12 08:05:34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합동분향소에서도 지역 정치권 인사의 선을 넘은 언행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인사는 추모 화환 가운데 야당 대표 이름이 새겨진 특정 화환을 지칭하며 합동분향소 관리 공무원을 지적했다. 유력 정치인의 화환을 뒷줄에 놨다는 이유에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경찰, 철거 재하도급 혐의 포착…시공사 HDC현산 '정조준' 2021-06-11 18:20:02
자료로 의심되는 물품을 챙겨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11일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권 대표 등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이 동행했다. 전날 광주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사고 피해자 지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 이날 오전에만 560명이...
"사진 찍으러 갔나?"...붕괴사고 방문 정치인 `눈쌀` 2021-06-11 16:48:45
나오기도 했다.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도 이날 지역 정치권 인사의 앞뒤 가리지 않는 언행에 잡음이 나왔다. 해당 인사는 두 줄로 놓인 추모 화환 가운데 야당 대표 이름이 새겨진 특정 화환을 지칭하며 합동분향소 관리를 맡은 공무원을 나무랐다. 유력 정치인의 화환을 뒷줄에 놓았다는 이유로 공무...
광주 철거 건물 붕괴현장 찾은 박범계 "사망자 부검 신중히 판단해야" 2021-06-11 12:10:34
동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부검에 대한 유족들 의견을 들었다"면서 "광주지검장께 신중에 신중을 기하도록 당부드렸고 지검장께서도 그런 입장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현재 사고 피해자들의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의학적으로 명확한 규명을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발부했다. 이에...
2년전 잠원동 사고 겪고도…'깜깜이 철거 감리' 여전 2021-06-10 17:29:54
착수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는 동구청에 마련됐다. 희생자 9명의 시신은 전남대와 조선대 병원 등에 안치됐다. 희생자 가운데 유일한 10대인 김모군(17)의 큰아버지는 “밝고 쾌활한 아이였는데 이렇게 가다니 억울하다”고 비통해했다. 광주경찰청은 수사본부를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현대산업개발 광주...
'꿈의 직장'이라던 네이버·카카오…"터질 게 터졌다" [이슈+] 2021-05-29 07:30:50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 1층에 합동분향소를 차려달라. 오늘 발인으로 아는데 (고인이)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란다"며 안타까워했다. 기사 댓글에도 가해자로 지목된 상사와 관련된 내용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드디어 뉴스에 떴다. 고인이 되신 분이 떠나기 전 아내 분과 점심을 같이 드셨다고 하는데 마음이...
[단독] '제2 김경수 사태 막아라'…공무원들 스마트폰이 달라졌다 2020-07-02 14:48:47
6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천(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 다시 찾아가시면 안 된다"는 휴대폰 메시지를 받은 게 국회 취재진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다. 이 전 총리는 그 전날 이천참사 분향소를 찾았다가 "무슨 대책을 갖고 왔냐"는 유족들의 항의를 들었다. 당시 이 전 총리가 "제가 현재 국회의원이 아니다. 책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