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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우디에 합작 조선소 2015-11-12 19:26:18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와 합작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조선소를 건설한다. 현대중공업과 아람코는 지난 11일 아람코 본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합작 조선소에서는 유조선 등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요가 많은 선박을 주로 건조할 계획이다. 규모와 구체적인 입지 등은 추후 논의하기...
현대중공업 "중동 생산기지 확보…정기선 역할 커질 것" 2015-11-12 19:17:52
지난 11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는 ‘사우디 합작조선소 건립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아람코와 사우디 국영 해운사 바리가 추진하던 조선소 건립에 현대중공업도 참여하는 형태다.아람코는 합작조선소의 규모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합작조선...
"해보기나 했어?" 아산의 유산은 불가능에 도전한 기업가 정신 2015-10-16 19:37:12
조선소 1도크에서는 8만4000㎥급 lpg선 건조가 한창이었다. 나머지 9곳의 도크와 18곳의 안벽(岸壁)도 빈자리가 없었다. 이곳에서 건조 중인 선박은 35척. 일감에 비해 작업장이 비좁게 느껴졌다. 하지만 울산조선소의 망치 소리는 예전 같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위기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어서다. 현대중공업은...
[아산 정주영 탄생 100년] "해보기나 했어?"…아산의 유산은 불가능에 도전한 기업가 정신 2015-10-12 18:00:58
울산조선소 1도크에서는 8만4000㎥급 lpg선 건조가 한창이었다. 나머지 9곳의 도크와 18곳의 안벽(岸壁)도 빈 자리가 없었다. 이곳에서 건조 중인 선박은 35척. 일감에 비해 작업장이 비좁게 느껴졌다. 하지만 울산조선소의 망치 소리는 예전 같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위기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어서다....
울산시, 6-10일 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 의료봉사 활동 2014-11-06 14:47:50
칸호아성은 1996년 현대미포조선과 베트남 국영조선소가 합작 투자한 현대비나신조선소가 소재한 도시이다. 울산시와는 2002년 6월에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래 베트남 공무원 울산파견, ODA(공적개발원조)사업, 의료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칸호아성 의료봉사활동은 올해로 3회째로 지난해까...
<삼성 25조원 종합플랜트기업 탄생…해양 시너지 기대> 2014-09-01 09:55:32
거제조선소장 출신의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은 "플랜트와 조선·해양산업 분야에서 각각 쌓은 양사의 전문 역량과 기술을 통합해 고객이 원하는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앞서 2012년 해양플랜트 설계회사인 영국 아멕(AMEC)사와 공동 출자해미국 휴스턴에서...
[한국기업 미래는 있는가] 중국 '國輸國造'에 흔들리는 '조선강국 코리아' 2014-07-23 21:40:48
나르는 선박은 중국 조선소에서 지어야 마땅하다(國輸國造)’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中, 정부·해운사·조선소 협력중국 후둥중화조선(hzs)은 최근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9억5000만달러에 수주했다. 척당 2억3750만달러 수준이다. 국내 조선업체가 만드는...
대우조선, '북극항로 운항' 쇄빙 LNG선 세계 첫 수주 2014-03-17 11:00:22
러시아 가스회사인 노바텍과 프랑스 토탈, 중국 CNPC가 합작 투자하는 야말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쇄빙 LNG 운반선 16척이 함께 발주된 것이다. 16척의 건조계약이 모두 체결되면 전체 규모가 약 50억 달러(한화 약 5조3천억원)에 이른다. 최대 두께 2.1m의 얼음층이 낀 북극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쇄빙...
현대重, 지멘스 등과 이동식발전선 개발 2013-12-10 11:46:37
합작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식발전선 프로젝트는 국내 첨단 복합발전설비 건설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의 세계 최초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건조기술과 세계 최고 효율의 발전설비 제작기술을 융합하는 신개념 선박개발 사업이다. 이번 이동식발전선은 2017년...
[비즈&라이프] 말단사원 결혼식에 자신의 에쿠스 보내…"직원은 가족" 포용 리더십이 회사 바꿨다 2013-10-22 21:23:57
초청해 1박2일 동안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날에는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도 울산에 내려가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행사 때마다 권 사장은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식사라도 한 번 대접해야 진정한 가족이 된다고 생각해 초청했다”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신입사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