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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소아암 환자 위해 머리카락 기부…파마·염색은 끊었죠" 2017-11-13 18:44:02
뒤 머리카락이 허리춤까지 자랐다”며 “조만간 또다시 기부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을 것”이라고 웃었다.홍 과장이 머리카락 기부를 시작한 건 2009년부터다. 30대 이후 머리를 줄곧 길러왔다. 병원 내 신협 창구에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들른 한 의료진은 그를 보며 “백혈병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
‘당잠사’ 이종석X배수지X정해인, 장난기 충만한 인증샷 공개 2017-10-30 11:23:54
이종석은 허리춤에 목장갑을 끼워 넣었고, 배수지는 꽃무늬 일바지를 입으며 각각 작업복 개성을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리허설을 하고 있음에도 실전처럼 진지하게 임하며 카리스마를 방출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는 웃음과 장난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종석은 오경한...
토이스토리 같은 상상력의 세계… 미국 사진작가 테리 보더 개인전 2017-10-17 14:49:19
하얀 계란은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못마땅하다는 듯 이 바구니를 바라본다. 형형색색의 계란이 든 바구니를 선물하는 건 미국의 부활절 풍습이다. 보더는 이 풍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작품을 만들었다. 인종차별의 어두운 역사를 고발하는 의미가 담겼다.보더는 “하루나 이틀 정도 사물(오브제)을 바라보고 있으면...
[길따라 멋따라] '도심에서 누리는 자연'…군포 초막골생태공원 2017-09-23 07:00:07
올봄에 모내기해 심은 벼가 제법 어른 허리춤까지 자라 곧 수확을 앞두고 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개구리와 우렁이 등이 서식한다. 신청하면 다랑논 벼 베기도 체험할 수 있다. 다랑논 반대편 동쪽으로는 1만㎡ 규모의 느티나무야영장이 있다. 이곳에는 12단의 지형적인 높낮이를 이용해 글램핑장 17면과 일반...
날아갈 듯 아슬아슬…美방송 기자들 허리케인 '극한중계' 2017-09-11 17:00:56
생중계한 것이 시초다. 래더가 폭우로 허리춤까지 차오른 물속에서 태풍 소식을 전하는 모습은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그가 전국적인 앵커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또한 방송사마다 이런 보도 방식을 앞다퉈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 소셜미디어가 확산되면서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보도할 가치가 있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9-11 10:00:01
09/11 09:35 서울 백승렬 추미애 대표, 최고위 발언 09/11 09:36 서울 민영규 허리춤까지 차오른 물 09/11 09:37 서울 최병길 아파트 덮칠 듯 불어나는 하천 09/11 09:40 지방 정아란 자비로 호돌이 디자인 복원하는 작가들 09/11 09:41 서울 백승렬 최고위 발언하는 추미애 대표 09/11 09:41 서울 홍해인...
생중계하다 구조하고, 보트 끌고 나오고…시민이 휴스턴 살렸다 2017-08-31 10:51:25
물이 허리춤까지 차오른 도로에서 보트를 타고 '어슬렁거리는' 무리가 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나선 이웃들이다.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하비 피해 현장에서 주민 구조를 위해 즉흥적으로 결성된 자원활동가들과 동행 취재한 이야기를 29일(현지시간)...
"네가 모셔라" 자식 다툼에 흉기 휘두른 90대 아버지 2017-08-29 17:56:23
때리고 허리춤에 숨겨둔 흉기로 이를 말리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아들과 함께 미국에 살던 A씨가 지난해 12월 한국에 돌아오자 부양 문제를 두고 딸들 간에 평소 다툼이 잦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특히 막내딸 집에 머무는...
반쯤 물에 잠긴 美양로원 할머니들 사진 '충격'…3시간만에 구조(종합) 2017-08-29 12:06:47
함께 이웃집 2층에 갇혀 있었다. 1층의 허리춤까지 물이 찬 상황을 비디오로 찍어 다른 도시에 사는 두 딸에게 문자로 보냈고, 딸들은 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온라인에서 상황이 알려지면서 구조된 풀러는 "911에 전화했더니 계속 울리기만 했었다"고 고립 당시 상황을 전했다. 풀러는 "하비와 같은 허리케인에 대처할...
美허리케인으로 물에 잠긴 양로원 할머니들 사진에 '충격' 2017-08-29 09:32:17
함께 이웃집 2층에 갇혀 있었다. 1층의 허리춤까지 물이 찬 상황을 비디오로 찍어 다른 도시에 사는 두 딸에게 문자로 보냈고, 딸들은 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온라인에서 상황이 알려지면서 구조된 풀러는 "911에 전화했더니 계속 울리기만 했었다"고 고립 당시 상황을 전했다. 풀러는 "하비와 같은 허리케인에 대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