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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순천 10대 살해범…"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2024-09-28 13:24:15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혐의로 A(30)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A씨는 26일 오전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길거리에서 B(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순천 여고생 살해범 구속…"범행 인정,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2024-09-28 13:09:59
순천시 조례동 길거리에서 B(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을 한 뒤 만취 상태에서 거리를 배회하다가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행'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살인예고에 세금 줄줄 새는데...입법 '지지부진' 2024-09-28 09:55:44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SNS에 올린 20대 대학생 A씨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A씨는 "재미 삼아 올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 잇단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사회 분위기가 불안한 가운데 온라인 살인예고글이 줄을 잇자 정부와 국회에서 '공중협박죄' 신설이 추진됐지만, 국회 해당...
순천 10대 살인사건 '묻지마 범행' 정황…영장 신청 2024-09-27 14:40:09
주차장에 흉기를 버렸으며, 약 2시간 동안 1.5㎞ 거리를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배회하다가 추적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수색을 벌여 주차장에 버려진 흉기를 발견 수거했다. A씨와 피해자는 범행 장소 인근에 거주하는 동네 주민으로 확인됐다. B양은 당시 친구를 배웅하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혼요구 격분…잠든 남편에 빙초산 뿌린 아내 2024-09-27 13:54:02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에게 빙초산을 뿌리고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동식 부장판사)는 27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심모(30)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이 사건으로 인해서 입은 상처가 가볍지 않다"며 "그로 인해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경찰관 합격 했어" 동거녀 이별 통보에 깜짝 고백, 알고보니… 2024-09-27 12:15:03
술을 마시고 흉기로 2차례 협박한 혐의도 적용됐다. A씨는 인터넷상에서 공무원 합격증을 내려받아 위조했다. 경찰 경위 경력 특채에 최종 합격한 것처럼 서류를 9차례 위조하고 이를 출력해 휴대전화로 찍어 동거녀에게 전송했다. 김 부장판사는 "죄질은 좋지 않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토대로 집행유예를...
"현실판 마동석 되겠다"…신임 경찰, 알고 보니 '복싱 국대' 출신 2024-09-27 11:41:54
한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에서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를 제압했다. 순경 최성욱씨(23·남)는 강제추행 후 도주하는 피의자를 약 100m 추격해 검거했다. 순경 윤현상씨(31·남)는 건물 난간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구조 대상자를 설득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형사법 등 법...
[게시판] SR, 수서역서 인파밀집사고 대비 '안전한국훈련' 2024-09-27 09:34:05
에스알(SR)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서역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자칫 인파가 몰리며 벌어질 수 있는 압사 사고 등에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밤길 다니기 무섭다"…여고생에 흉기 들고 달려든 30대男 2024-09-26 19:14:06
한 주차장에서 귀가 중이던 B(18)양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JTBC 뉴스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 씨가 B 양의 뒤를 밟다가 흉기로 피습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A 씨는 B 양의 뒤를 쫓다가 점점 거리를 좁히더니 달려들었다. B양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주저앉았다. 하지만 A 씨는...
순천서 10대 여성 피습 사망, '묻지마 살인' 가능성 2024-09-26 17:14:25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행인과 시비를 벌일 당시에는 흉기를 갖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거리의 폐쇄회로(CC)TV 영상 등으로 A씨의 범행 전후 행적을 추적했는데. 그는 범행 후 체포될 때까지 약 2시간 동안 1.5㎞ 거리를 술에 취해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배회한 곳의 한 주차장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