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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도 장관도 "대우조선 불법점거 용납 못해"…공권력 투입까지 시사 2022-07-14 17:35:13
1도크가 지난달 22일부터 하도급업체 노동조합에 의해 점거되면서 배 진수가 지연돼 하루 259억원씩 매출에 손실이 발생하고, 고정비 59억원이 그대로 지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이 납기를 맞추지 못하면 매달 130억원의 지체배상금도 추가로 발생한다. 정부는 이번 사태가 조선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설] 대우조선 하청노조 불법 파업·점거…엄정한 법 집행이 답이다 2022-07-14 17:26:01
옥포조선소 1도크(dock·선박건조장)를 점거하면서 배 건조와 진수가 중단됐다. 40여 일 만에 그 피해액이 5700억원에 달하고, 앞으로도 매일 259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고정비 손실이 예상된다고 한다. 10조원이 넘는 혈세(공적자금)를 수혈받아 겨우 연명해오던 적자 회사가 최근 글로벌 발주 확대를 계기로 회생 기회를...
이정식 고용부 장관, 대우조선 하청 파업에 "명백한 불법...점거 중단해야" 2022-07-14 10:50:42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노조인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지난달 2일부터 43일째 파업 중이다. 지난달 18일부턴 옥포조선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제1도크(선박건조장)에서 건조 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지회는 `임금 30%...
이정식 고용부 장관 "대우조선 파업은 불법…하청 노사 간 해결해야" 2022-07-14 10:12:13
지난달 22일부터 도크에서 진수를 기다리는 선박을 점거하고 있으며, 1명의 조합원은 선박 바닥에 '쇠창살 케이지'를 설치하고 용접으로 출입구를 막아 스스로를 감금하고 있다. 또 다른 6명의 조합원은 약 20m 높이의 ‘수평프레임’ 위에서 고공 농성을 진행 중이다. 일부 조합원들은 선박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를...
하청노조 파업에 휘청이는 대우조선해양 2022-07-12 17:55:36
옥포조선소 1도크(선박 건조공간)를 점거하고 농성 중이다. 회사 측은 도크 점거로 선박 건조에 차질을 빚으면서 지난달에만 2800억원의 매출이 증발한 것으로 추산했다. 최근에는 하루 매출 증발 규모가 260억원에 이른다. 이달 말까지 파업이 이어지면 8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사라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대우조선해양의...
"120명 때문에 2만명 회사 망할 판"…대우조선 주주들 '부글부글'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7-12 11:11:35
회사의 거제 아주동 옥포조선소 1도크에서 건조 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점거하고 농성 중이다. 도크 점거에 따라 선박 건조에 차질을 빚어 지난달에만 2800억원의 매출이 증발했다. 최근에는 하루 매출 증발 규모가 260억원에 이른다. 단순 계산으로 이달 말까지 파업이 이어지면 8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사라진다. 연간...
"심장 멎었다"…대우조선해양 협력사, 파업으로 7곳 폐업 2022-07-11 18:18:09
대표는 11일 성명문을 내고 "도크는 조선쟁이들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위용을 자랑하는 대우조선해양의 1도크가 한달 넘게 점거되면서 애써 만든 선박이 진수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파업에 참여하는 일부 조합원들은 협상의 의지가 없는 태도로 일관하며 작업방해, 생산시설 점거 등...
불법파업에 하루 260억씩 손실…대우조선 직원들 거리 호소 나섰다 2022-07-11 17:28:15
회사의 거제 아주동 옥포조선소 1도크에서 건조 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점거하고 농성 중이다. 이들 근로자 가운데 1명은 1㎥ 크기의 철제 구조물에 들어가 농성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하청노조가 도크를 점거하면서 지난달 2800억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파업이 계속되면 하루마다 매출이...
[사설] 대우조선 도크 불법 점거한 하청노조 즉각 해산시켜라 2022-07-11 17:19:30
소속 조합원들은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1도크(dock·선박건조장)을 40일째 불법 점거하고 있다. 노조원들은 건조 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장악했고, 이 중 1명은 스스로 만든 1㎥ 크기의 철제 구조물에 들어가 농성하는 등 무법천지가 됐다. 이로 인해 대우조선이 지난달에만 2800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하니 시위에 나선...
대우조선 임직원 "하청업체 노조 파업은 불법…철저히 수사해달라" 2022-07-11 10:44:19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배포했다. 이들은 "거제·통영·고성 조선 하청지회는 노조 전임자 인정, 임금 30% 인상 등 실현 불가능한 요구를 내세우며 도크(건조공간)를 점거하는 불법 파업을 한 달 넘게 자행하고 있다"며 "생산설비를 파괴하고, 직원도 폭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