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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신병 인도된 부패혐의 멕시코 전 주지사 기소 2017-07-24 03:27:30
후에 잠적했으며 횡령과 돈세탁, 조직범죄, 마약밀매 교사 등의 혐의로 수배됐다. 그는 약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가 올해 4월 과테말라시티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파나하첼 시에 있는 한 호텔 로비에서 체포됐다. 이후 지난 17일 멕시코로 신병이 인도됐다. 그가 유령회사를 통해 횡령한 금액은 6억4천500만...
베네수엘라 벼르는 미국, 석유 수입금지 나설까 2017-07-23 19:21:47
밀매, 돈세탁 등의 혐의로 마두로 정권 인사 10여 명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했다. 지난 2월 타렉 엘 아이사미 부통령이 마약밀매를 이유로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이번엔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스 국방부 장관과 사회당 2인자인 디오스다도 카베요가 거론되고 있다.트럼프 행정부는 최후의 수단으로 베네수엘라산...
볼리비아 코카인 113억원어치 압수…"브라질로 밀수출 추정" 2017-07-21 02:23:59
페루는 마약밀매를 억제하기 위해 코카인의 주재료인 코카 재배를 줄이는 추세지만 볼리비아는 지난 3월 합법적인 코카 잎 재배 면적을 약 2배로 늘였다. 볼리비아에서는 2009년부터 문화, 제례, 의료 용도를 위한 코카 잎 재배가 합법화됐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베트남 못말리는 몸보신문화에…곰 1천마리 구하기 프로젝트 2017-07-20 11:26:45
곰, 호랑이, 코뿔소 등 야생동물의 밀매가 끊이지 않는다. 전통시장에 가면 개고기를 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베트남이 중국에 이은 대표적인 야생동물 밀매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국제 동물보호와 환경단체들이 감시의 눈길을 치켜세우고 있다. 베트남 정부도 야생동물 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야생동물의 장기나 뼈...
'로마의 휴일' 임창정표 B급 코미디의 귀환 2017-07-20 09:09:36
보증수표가 되기도 했다.또 '공모자들'의 장기밀매 총책, '창수'의 징역살이 대행업자라는 진중한 모습까지 삼류 인생을 사는 캐릭터들을 맡아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안겨줬다.'로마의 휴일'에서 임창정은 인한 역을 맡아 시종일관 진지하게 웃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캐릭터로 깊은 눈빛과 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8 15:00:08
편의점 알바 10대 여성 팔뚝 쓰다듬어…벌금 700만원 170718-0648 지방-0311 14:00 필로폰 투약·밀매 달라진 키워드…SNS와 조직폭력배 170718-0653 지방-0142 14:01 정읍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의식주공방전' 25일 개막 170718-0654 지방-0143 14:01 강원 고교 학생 대표, 연해주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170718-06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8 15:00:07
170718-0624 지방-0311 14:00 필로폰 투약·밀매 달라진 키워드…SNS와 조직폭력배 170718-0629 지방-0143 14:01 강원 고교 학생 대표, 연해주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170718-0639 지방-0146 14:17 경성대 약대 건물서 약재 건조기 과열 추정 불 "인명피해 없어" 170718-0643 지방-0147 14:18 제주도-유니세프 '어린이...
필로폰 투약·밀매 달라진 키워드…SNS와 조직폭력배 2017-07-18 14:00:06
필로폰 투약·밀매 달라진 키워드…SNS와 조직폭력배 부산지검, 15명 구속·1명 불구속 기소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필로폰 같은 마약은 전과자나 중독자 중심으로 은밀하고 개별적으로 유통되는 게 보통이었다. 또 이른바 '족보 있는' 폭력조직들은 마약 투약과 유통을 금기로...
'권력층 부패 상징' 전 베라크루스 주지사 멕시코로 신병 인도 2017-07-18 02:06:55
밀매 교사 등의 혐의로 수배됐다. 그가 유령회사를 통해 횡령한 금액은 6억4천500만 멕시코 페소(약 39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사법당국이 두아르테의 가택을 수색한 결과, 고가의 귀중품들과 17점의 유명화가 작품이 발견됐다.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 스페인, 멕시코 곳곳에 수백만 달러 상당의 호화 주택...
작년 콜롬비아 코카 잎 재배 52% 증가…20년래 최대 증가율 2017-07-16 00:54:14
걷는가 하면 마약밀수에도 관여해왔다. 이에 콜롬비아 정부는 마약밀매를 억제하려는 미국의 직·간접적인 지원 아래 코카 재배 면적을 줄이는 정책을 펴왔다. 콜롬비아 정부는 2015년 253t의 코카인을 압수한 데 이어 지난해 378t을 몰수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