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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5세 어린이집 안 다녀도 월 10만원씩 양육수당 받는다 2013-01-27 16:58:15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도 10만원씩 양육수당을 받게 된 것이다. 또 소득하위 70%에만 주던 만 3~4세 시설이용 보육료 지원도 전 계층으로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보육·양육비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발표했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2월4일부터 양육수당 신청, 전계층 대상 지원 2013-01-27 13:19:35
부모는 다음달 4일부터 보육료·유아학비·양육수당 신청을 해야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27일 전계층을 대상으로 3월부터 보육료·유아학비·양육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설을 이용하면 만 0세는 월 39만4천원, 만 1세는 34만7천원, 만 2세는 28.6천원을 지원받으며 누리과정 대상인 만 3~5세는...
[Cover Story] 복지 공약 지키는데 130조~270조원 든다고? 2013-01-25 09:59:36
모럴 해저드는 이미 0~5세 영유아 보육·양육수당 지원 발표 때에도 나타났다. 전면 무상보육으로 보육 능력이 있는 부모조차 보육시설을 이용, 정작 보육이 필요한 가난한 맞벌이 부부의 기회가 박탈됐다. 특히 무상지원금이 더해지면서 보육비가 전체적으로 인상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만원을 더 벌기 위한 보육...
"국민들은 소득 지원보다 일자리를 원한다" 2013-01-21 19:27:37
응답이 65.8%에 달했습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와 ‘어린이집 등 시설에 지불하는 보육비용을 낮춰야 한다’ 등은 30%대에 그쳤습니다. 보건의료 부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암 등 중증 질환에 대한 의료비 감면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는 응답이 48.1%로 가장 많았고, 소득에 따른...
"국민들은 소득 지원보다 일자리를 원한다" 2013-01-21 17:15:18
시급하다’는 응답이 65.8%에 달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와 ‘어린이집 등 시설에 지불하는 보육비용을 낮춰야 한다’ 등은 30%대에 그쳤다. 보건의료 부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암 등 중증 질환에 대한 의료비 감면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는 응답이 48.1%로 가장 많았고, 소득에 따른 ...
무상보육, 출발부터 ‘삐그덕’ 2013-01-18 16:31:41
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보육료를 실비로 지원 받습니다.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양육수당을 지원합니다. 지난해에 소득 하위 70%에 한해 선별적으로 지원하던 것을 전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하면서 재원마련이 최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지자체가 부담해야할 무상보육 예산은 3조 6천여억원....
KSD나눔재단, 미혼모 육아시설에 후원금 전달 2013-01-04 14:17:01
시설인 '애란원'에 분유와 기저귀 구입에 사용하도록 2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ksd나눔재단은 지난해부터 애란원이 미혼모를 위해 운영하는 중고거래 알뜰시장인 '사랑나눔터' 설치비용을 후원한 것을 계기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후원금 전달식에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환경...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실시다. 정치권이 당초 정부안보다 보육 및 양육 예산을 7000억원 이상 늘리면서 소득에 상관없이 만 0~5세 아이를 둔 모든 가정은 3월부터 현금으로 지급하는 양육 보조금이나 시설 보육료 중 하나를 지원받는다.지난해에는 0~2세 유아의 경우 차상위 계층만 양육비를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전 계층으로 확대되면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