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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 커쇼 제치고 `올해의 남자선수` 선정 2014-12-31 12:52:53
31일(한국시간) "SF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범가너가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26)를 제치고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사이영상과 데뷔 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된 커쇼를 제치고 선정된 것이라 더욱 값지다. 이...
‘찰스 로드’ 활약 KT, 전자랜드 제치고 단독 5위 2014-12-29 03:24:41
쿼터 들어 더욱 맹공을 퍼부으며 전반을 42-24로 마쳤다. 하지만 전자랜드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쿼터에서 기세를 올린 전자랜드는 김지완과 차바위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10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전자랜드의 분전은 거기까지 였다. 4쿼터 들어 전자랜드가 갑작스런 슛난조에 빠진 사이 KT는 로드가 앨리웁 슛을...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3연승을 올리며 상승무드를 타고 있었다. 경기장에는 5749명의 관중이 입장해 두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할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치열하게 전개되던 승부는 결국 4쿼터에서 갈렸다. 3쿼터까지 3점차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양 팀은 4쿼터 초반 라틀리프의 연속 골밑 득점과 양동근의 속공이 잇달아 터지며...
‘크리스마스 매치’ SK, 삼성 꺾고 3연승 신바람 2014-12-26 09:59:22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모비스가 LG를 꺾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모비스는 4쿼터에만 11점을 집중시킨 양동근이 25점, 문태영이 24점, 라틀리프가 23점을 올리며 LG를 102-97로 이겼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3승 6패를 기록하며 1위를 질주했다. 최근 3연승 LG는 5명이 ...
전자랜드, 삼성에 역대 최다 ‘54점차’ 대승 2014-12-23 22:52:31
쿼터를 26-12로 리드한 채 가볍게 끝냈다. 2쿼터에서도 리카르도 포웰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이 터지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때 라이온스가 7득점을 몰아치며 5점 차로 추격했지만, 집중력이 오래가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전반에만 3점슛 5방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3쿼터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지며 삼성은 완전히...
코비 브라이언트,통산 득점에서 마이클 조던 추월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점슛 2개를 포함, 팀내 최다인 26점을 넣어 팀의 100-94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32,284점을 넣고 있던 브라이언트는 이로써 32,310점을 기록, 조던의 32,292점을 넘어섰다. 조던의 통산 득점에 8점이 모자란 채로 미네소...
'알비온전기', 11일 라인 게임 프로모션 강화! 2014-12-11 13:41:59
나섰다고 밝혔다. '알비온전기'는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유행했던 pc 패키지 게임 분위기를 기반으로 과거 rpg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채택해 더욱 친근하고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모바일 턴제 rpg로 지난달 11일부터 일본에서 '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ios,...
‘문태영 34득점’ 모비스, kt 접전 끝 제압… 12연패 굴욕 안겨 2014-12-11 00:21:21
kt는 찰스 로드가 22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최다 득점을 올리고, 김승원과 오용준이 각각 13득점과 12득점으로 지원 사격했지만, 결국 또 다시 무릎을 꿇어야 했다. 4쿼터를 시작할 때 양 팀 점수는 51-51 동점이었다.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던 순간, 종료를 8분 19초 남기고 라틀리프가 마치 영화의 한...
서울 SK, 고양 오리온스 누르고 선두에 턱밑 추격 2014-12-08 03:10:10
파상공세를 잘 막아낸 이현민은 득점에도 가세해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오리온스는 장재석, 한호빈 등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분전했지만, 승부처에서 약했다. 3쿼터 초반 이승현과 트로이 길렌워터의 외곽포가 터지며 승부를 뒤집었지만, 흐름을 오랫동안 끌고 가지 못했다. 경기 종료 2분30여초 전에는...
‘조성민 효과’ 복귀 후 최고 활약… kt도 연승 신바람 2014-12-07 16:43:35
잡았다는 점은 kt의 소득이었다. 조성민은 지난 3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복귀한 이후 꾸준히 제 페이스를 유지하며 팀 승리에 공헌하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경기에서도 3쿼터에 코트를 밟았지만, 17분 동안 19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 기량을 선보였다. 당초 2개월 정도 예상됐던 조성민의 공백은 결국 약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