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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박효종, 정치쇄신 주도…장훈은 부패방지 이론가 2013-01-04 17:23:08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간사를 맡은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학과 교수는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논객이자 ‘뉴라이트 운동’을 주도했던 인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선 캠프 정치발전위원과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정치쇄신특별위원을 지냈다. 박 교수는 가톨릭대 신학부와 서울대 윤리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인수위, 측근 빼고 전문가 전진배치…교수 대거 발탁 2013-01-04 17:21:15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통해 취임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 9개 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 등 총 24명의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인수위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에는 유민봉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정무분과 간사는 대선 기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이었던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학과...
[인수위 출범] 복지재원·중소기업 육성이 핵심 2013-01-04 17:15:34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인수위원들의 면면이 정치나 권력과 무관한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에 가깝다는 평가다.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만 해도 30여년간 예산 관련 부처에 몸담은 전형적인 실무형이다. 국회 상임위원회도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다. 당초 언론에선 대선 캠프 출신의 김광두...
[Cover Story] 안보·결혼·복지·이념…이슈마다 세대 충돌 2013-01-04 10:32:21
권위주의적 통치수단이라며 경계한다. 안보와 애국심이 정치와 사상의 자유를 옭아맨다고 지적한다. ‘가장 해로운 것은 무지가 아니라 사실이 아닌 것을 너무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한 프랭크 나이트의 말처럼 세대갈등의 이슈도 이런 것이 아닐까? 고기완 한국경제신문연구위원 dadad@hankyung.com < ...
'금배지 특권' 이번엔 내려놓을까 2013-01-03 17:06:39
‘국회의원 특권포기 과제’뿐 아니라 정치권 전반의 쇄신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우원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미 지난해 11월 특위 활동 시한이 종료되면서 여야가 대선 이후 다시 특위를 구성하자고 합의했다”며 “임시국회가 개회하면 특위에서 각종 쇄신안을 여야가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여...
"美 재정절벽 극적타결에 안도랠리..코스피는?" 2013-01-03 09:27:43
여기에 여러 가지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정치적으로 사면초가라고 표현하고 있다. 먼저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대변인이 백악관 로비에서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각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을 통해 전국에 뒤늦게 알려졌다. 이렇게 문제가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했다....
"미 재정절벽 해소로 글로벌 증시 상승" 2013-01-03 08:29:36
우파의 대표적인 정치 9단이다. 따라서 이번에 존 베이너가 하원 대변인에 재선출된다면 이제 새로 시작되는 미국의 제 113대 국회에서 미 재정절벽 협상안에 대해 개정안을 밀어붙이면서 설욕의 한판승을 준비할 가능성이 크다. 정치 이야기는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할 때는 재미있지만 하고 나면 뒷맛이...
美 재정절벽 협상안 막판 진통… 결과는? 2013-01-02 11:44:53
위원 > 한국과 미국은 정치, 경제적으로 상당히 중차대한 순간에 서 있다. 이런 것도 한미 동조화라고 볼 수 있을까. 우리나라도 헌정 사상 처음으로 새해 예산안이 회계 마지막 날 자정을 넘겨 통과됐다. 미국도 상원에서는 일단 가결됐지만 하원에서 표결을 앞두고 진통이 한창이다. 하지만 진통이란 결과물을 내놓기...
中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 코스피 수혜 기대 2013-01-02 09:50:02
- 외신 브리핑김희욱 전문위원 > 이런 정치적인 상황도 한미 동조화라고 봐야 할까. 우리나라 예산안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회기 마지막 날 자정을 넘겨 새벽에 통과됐다. 미국도 새해 예산안이 상원에서는 통과됐지만 하원에 계류 중으로 하원 표결을 마치지 못하고 있다. 재정절벽 관련 내용이 올해도 첫 번째 뉴스다....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눈치를 보며 국내 정치적 파워게임에 몰입하다가 망국의 슬픔을 겪었던 100여년 전의 교훈도 되새겨야 한다.역사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지도자의 리더십은 그래서 중요하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차기정부는 21세기 들어 가장 어려운 대외환경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