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스 인 포커스] 일본의 저출산·고령화를 통해 보는 한국의 미래 2018-03-26 09:02:29
옥스퍼드대 인구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콜먼 교수는 한국을 ‘인구 문제로 소멸할 최초 국가’로 지목하기도 했다.일본은 ‘할머니 대국’언론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다룰 때마다 위기를 강조한다. 그런데 정확하게 어떤 일이 생기기에 큰일인 걸까. 이렇게 30∼50년이 지나면 어떻게...
[조성근의 데스크 시각] 약발 다한 혁신도시 효과 2018-03-25 17:58:45
인구는 혁신도시 이전 와중에도 줄어든 적이 없다. 최근 3년간만 25만여 명 늘었다.유동 인구 늘리는 정책 펴야이런 상황이라면 일본 같은 지방 소멸 현상이 조만간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광역시에서도 일본 같은 빈집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작년부터 뚜렷해진 지방 부동산시장 침체는 더욱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대통령 개헌안에 '지방분권국가 지향' 삽입…자치권 대폭 강화 2018-03-21 11:12:57
형평성'의 문제가 아니며, 서울은 자체 인구 재생산보다 지방으로부터의 인구유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지방소멸'은 서울과 수도권의 부담 가중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국가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개헌안에는 ▲ 지방정부 권한의 획기적 확대 ▲ 주민참여 확대 ▲...
[월요인터뷰] 국책연구기관 컨트롤타워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2018-03-18 18:23:33
1위입니다. 인구 1만 명당 산업 로봇이 531대(2015년 기준)로 세계 평균의 7배에 이릅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고용 위기에 어느 나라보다 많이 노출돼 있다는 방증이죠. 국책연구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전망, 창출 직업, 소멸 직업을 종합적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황혼이혼 늘자 국민연금 분할 수급자 급증…"여성이 88%" 2018-03-15 08:16:29
인구동향'을 보면, 작년 전체 이혼 건수는 10만6100건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지만, 황혼이혼만은 유일하게 늘었다.혼인지속 기간별 이혼 건수를 보면 20년 이상이 3만46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년 이하(2만3100건), 5∼9년(2만건), 10∼14년(1만4700건), 15∼19년(1만3600건) 등이었다.모두 줄었지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3-15 08:00:03
"인구감소 시대…압축재생으로 지속가능 발전" 180314-0872 경제-0174 15:58 삼지전자 작년 영업익 524억원…72.6% 증가 180314-0879 경제-0175 16:00 통상압박에도 작년 대구업체 미국 수출 19.9% 늘어 180314-0881 경제-0176 16:01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14일) 180314-0882 경제-0177 16:01 [표] 거래소...
황혼이혼 늘자 국민연금 분할 수급자 급증…"88%가 여성" 2018-03-15 06:05:00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작년 전체 이혼 건수는 10만6천100건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지만, 황혼이혼만은 유일하게 늘었다. 혼인지속 기간별 이혼 건수를 보면 20년 이상이 3만4천6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년 이하(2만3천100건), 5∼9년(2만건), 10∼14년(1만4천700건), 15∼19년(1만3천600건) 등이었다. 모두...
[기고] 흑산공항, 적기 개항 필요하다 2018-03-13 17:45:01
2016년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신안군의 인구 소멸 위험도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중 7위로 나타났으며, 매년 469개 유인 도서 중 2개 도서가 무인화되고 있다고 한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주민의 정주 여건이 보장되고 응급상황 발생 때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셋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
장충남 남해사회연구소장 "군수 출마…행복 남해 만들겠다" 2018-03-13 15:17:58
남해가 전국에서 4번째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추락했고 최근 10년간 매년 3천억원 씩 총 3조원 이상 예산을 집행했지만, 군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전 군수들을 겨냥했다. 이어 "제가 현명한 군민과 성실한 공직자가 하나 되고 열정적인 실천으로 지역을 발전시켜 행복한 남해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봉구의 소수의견] "골목길, 보존할 전통 아닌 도시의 미래" 2018-03-12 11:30:00
소멸 문제를 푸는 방편이 될 수 있을까.“지방 도시들의 집중력이 훼손된 여파가 크다. 신도심 만든다면서 시청 옮기고 교외에 혁신도시 조성하고 외곽에 ktx역 만들고… 그러고선 구도심 죽었다고 다시 거기에 투자한다. 그러면 안 된다. 모아야 한다. 이른바 ‘콤팩트 시티(압축도시)’의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