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百 '50억 甲의 횡포' 논란…"거짓 입증 녹취록 있다"(종합) 2013-06-18 11:58:23
광고 제작대행사로서 인지도 향상과 외형 매출 확대를 도모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디스가 이러한 거래를 제시하지 않고 일반 광고대행사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a.o.r 계약을 제안했다면 업무수행 능력 및 제작물 경력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이 회사와 광고대행 계약을 체결할 이유가 없었다는 게 이...
'연예인 브랜드' 뻔뻔한 사기극…소비자 '분통' 2013-06-14 16:39:43
이에 첫 방송 시작 14분 만에 매진되며 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후 20회 연속 매진, 1000만인분 판매 등 대박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지난 2일 검찰은 '도니도니 돈까스'의 등심 함향을 허위표시해 판매했다는 혐의로 제조업체인 야미푸드 등 돈가스 제조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해당...
증선위, 세신이엠씨 대표이사 해임 권고 2013-06-12 18:11:39
밝혔다. 또 증권발행제한 6개월과 감사인 지정 2년의 조치도 내렸다. 세신이엠씨는 2009년 15억원의 재고재산을 부풀려 계산한 것을 비롯해 재고재산을 과다계상했고 매출채권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과소계상하는 등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공시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배부르지 않은 '연예인 돈가스'…검찰, 등심 함량 허위 표시로 업체 대표 4명 불구속 기소 2013-06-02 18:04:43
나선 돈가스 제조업체 등이 등심 함량을 허위로 표시한 채 판매했다가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반장 김한수 부장검사)은 돈가스에 들어가는 등심의 무게를 허위 표시해 판매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김모씨(40) 등 제조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조정지 등...
연예인이 광고한 돈가스, 등심함량 미달…업체 "튀김옷 고려해야" 2013-06-02 10:56:46
함량을 허위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김모(40)씨 등 제조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이들 4개 업체에 대해 관할 자치단체에 제조정지 등 행정조치 하도록 요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제품 포장지에 표시한 등심 양보다 10∼45%가량 적게 넣은 돈가스를 제조, 모두 622만여팩을 판매한 혐의를...
주부 10명중 4명 먹거리 불안…식품소비 "시크해졌다" 2013-05-29 09:09:52
않다'는 15.8%에 그쳤다.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로는 '원산지, 유통기한의 위장·허위표시'(25.9%)와 '첨가물·착색료'(25.4%), '유전자 변형식품'(15.0%) 등을 들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입식품의 안전에 대해서도 '불안하다'는 답변이 57.8%로 '안전하다'(6.4%)를 크게...
편의점, 점포당 매출 9.4% 감소…계약해지 위약금은 日보다 적어 2013-05-27 17:13:29
시장성장 속도를 앞지르면서 편의점의 점포당 매출은 4억2345만원으로 2008년 4억6729만원에서 4년 만에 9.4% 감소했다. 이에 따라 가맹본사와 가맹점 간 분쟁도 심해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에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접수된 편의점 관련 분쟁 223건 중 가장 많은 45건(20.2%)이 허위·과장 정보...
'남양유업法' 착수…최대 10배 손해배상 2013-05-21 17:47:07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반하면 본사의 연 매출 3%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토록 했다. 정보공개서가 허위나 과장으로 판명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등 형사 처벌 규정도 담았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 대리점 본사가 물량 밀어내기 등 불공정 행위를 하면 대리점이 입은 피해의...
프랜차이즈법 처리 6월로…업계 "반자본주의적 발상" 반발 계속 2013-05-08 15:03:03
업계 관계자는 "특정 점포의 매출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뿐더러 예상 매출보다 적게 나온다고 이것을 '허위·과장광고'로 단정해 버리는 것 자체가 반자본주의적 발상"이라며 "가맹점주들도 전부 개별사업자인 만큼 그들 나름의 노력과 열의에 따라 점포 매출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고...
"당첨! 콘도회원권"…5600명이 당했다 2013-05-07 17:27:42
허위 회원권을 발급해주고, 회원권 가격의 22%를 받아 챙겼다. 또 다른 회사가 s레저를 인수한 것처럼 속여 다른 영업사원을 타사 영업사원으로 위장시키고 회원권을 인수한 회원들에게 보내 회원권 보장 명목으로 각종 세금을 이중으로 받아 챙기기도 했다. 무료 콘도 이용권 10장을 회원들에게 25만원에 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