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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미래부장관 거론 인사 "난 아닌데…" 2013-01-27 17:07:34
73세인데) 나이가 일흔이 넘으면 임명직 공직자를 맡으면 안 된다는 게 평소 내 생각”이라며 “나는 이미 군번이 지난 사람이라 공직을 다시 맡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올해 69세인 강 전 장관도 “나는 과거에 재경부장관을 했고 경제부총리라고 해서 그때와 책임과 권한이 다를 바 없다”며 “새정부 출범 초기에는...
김용준 총리 후보자 자녀 재산 형성 의혹 2013-01-27 17:05:42
후보자는 1993년 공직자재산 공개 당시 이 주택 가격을 19억8741만원으로 신고했다. 지난해 1월 평당 공시지가는 2200만원으로 공시가격만 44억원이 넘는다. 매입 당시 김 후보자 장ㆍ차남의 나이는 각각 8세와 6세여서 편법증여와 함께 증여세 납부를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974년 12월 개정된 당시 세법에 따르면...
김용준 청문회 쟁점은…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2013-01-25 17:18:53
첫 공직자 재산 공개 때 대법관 14명 가운데 가장 많은 29억8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당시 증빙자료로 제출된 관보에 따르면 이 중 김 후보자 부부 재산은 11억원인 반면 당시 20대인 장·차남 재산은 18억여원에 달했다. 장남은 7세 때인 1974년 6월 경기 안성에 7만3000㎡(1억6000만원)의 땅을 취득하고, 장남과 차남...
中 공직자 재산공개에 '저항'...대중공개 반대 주장도 2013-01-25 17:07:47
있다. 중국 인터넷에도 공직자 재산공개를 둘러싼 이견이 분분한 가운데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는 대중에게도 알려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오죽하면 버스차고지에 불질렀겠나”…버스 기사들의 울분● 中 '性동영상' 후폭풍…고위공무원...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장애 딛고 헌재소장 지낸 '법조계 뚝심' 2013-01-24 16:50:57
미필 공직자 추방’ 방침에 따라 지체장애로 군대를 안 갔다는 이유로 쫓겨날 위기에 처했지만 당시 법조출입 기자들이 문제를 제기, 판사직을 유지했다. 2년 뒤인 1963년엔 박정희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구속된 송요찬 전 육군참모총장을 구속적부심에서 석방했다.1994년 헌법재판소...
中 공직자 "재산 표본조사' 2013-01-24 11:21:06
중국이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과 권력남용여부 등에 대해 수시로 표본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21~22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총서기를 비롯해 리커챵, 장더장, 위정성, 류윈산, 왕치산, 장가오리 등 정치국 상무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당 간부 재산 등에 대해...
박근혜 정부 총리 후보는 누구? 2013-01-24 10:49:00
전 대법관은 1993년 공직자 첫 재산공개 당시 6400만원을 신고해 고위법관 103명 중 꼴찌를 차지해 '청빈판사'라는 별명을 얻었다.그는 2004년 대법관 퇴임 후에는 거액이 보장된 변호사 영입 제의를 마다하고 모교인 동아대 석좌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중이다.이강국 헌법재판소장도 후보군 중에 한 명으로...
청문회 나선 힐러리 클린턴 '격앙' 2013-01-24 02:37:04
때까지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공직자로서 그렇게까지는 할 수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라이스 대사가 나와 국민들에게 알리고 토킹 포인트를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시위가 없었는데도 오바마 정부는 시위에 의한 우발적 사건이라고 우기고 있다. 당시 현지에 전화 한 통화하면 시위가 있...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고위공직자의 뇌물범죄 등도 검찰과 법원이 필요성을 인정하면 배심원에게 유무죄 판단과 양형을 맡길 수 있다. 배심원의 유무죄 결정인 평결에는 ‘사실상의 기속력’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는 판사가 배심원의 결정과 다른 판결을 내리더라도 위법한 것은 아니지만 원칙적으로 배심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정호 칼럼] 윗물의 도덕적 수준이 이 모양이니… 2013-01-23 16:55:56
부패 척결 못하면 선진국은 요원 공직자 비리 다룰 反부패기관 절실 김정호 수석논설위원 인사청문회가 사람들을 난감하게 만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제 아무리 존경받던 인물이라도 청문회에만 나서면 한순간에 망가지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대상이 되는 고위공직자 후보들이야 당연하다. 하지만 그들을 검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