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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횡포로 피해 본 中企에 최대 10배 손해배상(종합) 2013-01-13 15:04:32
<<제목 변경. 본문구성 전반적으로 보완>>공정위 하도급법 개정 추진…중기청 요청 땐 고발 의무화 앞으로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등이 적발되면 피해액의 최대 10배를 배상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중소기업 보호 정책을 대폭 강화하기로했기 때문이다....
기획부동산 근거없는 수익률 광고 못한다 2013-01-13 12:00:39
토지를 고가로 분양하는 경우가 많다. 공정위는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거쳐 기획부동산 관련 부당 표시·광고 유형 및 사례 등을 심사지침에 반영했다. 지침이 규정한 부당 표시 및 광고 유형은 토지 분할허가를 받지 않았는데도 분할이 가능한 것처럼 표시ㆍ광고하는 경우다. 토지 등의 주소를 정확히 표시하지 않아 실제...
홈쇼핑 시장 '동반성장' 하려면 … "TV 밖에서 찾아야" 2013-01-13 08:54:38
문제 사항으로 지적했다. 하지만 공정위는 이런 불공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내놓지 않은 상태다.공정위 관계자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불공정 행위를 자진 시정하지 않을 경우 현장 직권 조사를 실시할 예정" 이라며 "납품업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中企ㆍ자영업자 `손톱 밑 가시' 빼낸다> 2013-01-13 08:01:00
기반으로 한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개정해 기술 유출은 물론 단가 후려치기, 대금 미지급, 리베이트 강요, 인력 빼가기 등 대기업의 횡포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 최대 10배의손해배상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10억원의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면 최대 10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지금껏 공정위에 적발돼도...
공정위, 중소기업 보호 대폭 강화한다 2013-01-13 08:00:56
읽힌다.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업무보고 중 중소기업ㆍ자영업과 관련된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법적ㆍ제도적 기반 마련 ▲전속고발권 분산 ▲대ㆍ중소기업 불공정거래 근절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
"대형유통업체 횡포 여전" 2013-01-10 15:50:19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송정원 공정위 유통거래과장 "일단 부당이익이 발생했다고 볼 때에는 거래하는 모든 납품업체들에게 통지하고, 부당이익을 넘어서는 과징금까지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계약기간 도중 납품업체의 매장 위치를 변경하거나, 판매장려금 비율을 조정해 피해를 주는 사례가 여전하다고...
공정위 "납품사에 대한 대형유통업체 횡포 여전" 2013-01-10 12:01:00
▲판촉행사 서면 미약정 ▲부당반품 ▲판촉행사 비용 부당전가 등 불공정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판촉행사 서면미약정은 모든 업태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앞으로 서면실태 조사 결과 법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대형유통업체에 대해서는 자진시정...
공정위, 대형유통업체 불공정행위 잡기 나섰다 2013-01-10 12:00:19
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공정위는 지난해 4~11월 19개 대형 유통업체 및 4807개 납품업체(응답업체 877개)를 대상으로 유통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 분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납품업체들이 겪고 있는 불공정 거래행위 유형으로는 판촉행사 서면미약정, 부당반품,...
툭하면 "인테리어 교체"…프랜차이즈 횡포 법으로 금지 2013-01-09 17:02:06
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이 같은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5~7년간 리뉴얼 원칙 금지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본부가 매장 인테리어 등에 대해 리뉴얼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가맹사업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법제화가 이뤄지면 모든 프랜차이즈 업종이 적용 대상이 될 것”이라고 9일...
공정위 "제약사 불공정 계약 뿌리뽑는다"…가이드라인 제정 2013-01-09 12:00:10
있도록 규정했다.공정위는 이해관계자 등에 가이드라인을 송부하고 사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 조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약분야 계약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