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왕빛나, 살림하며 연기하기 “힘들지 않느냐고?” 2014-06-19 07:30:05
배우로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도 궁금했다. 왕빛나는 망설임 없이 “절절한 멜로 로맨스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남편이 싫어하지 않겠냐”고 묻자 “연기로는 서로 터치하지 않는다”며 혹여 주어질지 모르는 기회에 대해 무척이나 설레 했다. “주변에서 친구들이 그래요. ‘너는 머리숱도 많고,...
[리뷰] 연극 ‘대박포차’, 술 한 잔에 담긴 공감부터 감동까지 2014-06-16 08:00:02
인생 이야기가 녹아들어 있는 곳. 술 한 잔에 저마다의 사연을 담아 털어 목으로 넘겨버리듯 연극 ‘대박포차’도 관객들에게 녹아들어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웃음 이상의 것을 안겨준다. 경쾌한 난타 무대로 시작을 알리는 ‘대박포차’는 개그우먼 심진화가 극본을 맡고 개그맨 김원효, 송준근, 이광섭, 홍순목...
[게임별곡 61] 전설이 된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1, 2' 2014-06-16 00:12:59
지도 - 이 자식들 한국은 또 빼먹었어!] '스트리트파이터2'가 전작의 1편과 차이점이 있다면 그 중에 가장 큰 차이점은 조작감과 다양한 캐릭터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동네 노는 형님(누님도 한 분)들이 등장하여 피 터지는 싸움을 하지만, 주고받는 주먹과 발길질에 상대를 존경하고...
억대연봉으로 해외취업한 50대 은퇴자, 비법은‥ 2014-06-12 12:00:00
인생을 시작했다. 미얀마 양곤 ALL ACE사에 생산관리 총책임자로 취업하게 된 것이다. 3년전까지만 해도 한 회사의 대표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실직했지만, 실업자 생활 3년을 헛으로 보내지 않았다. 전 씨가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취업의 신화를 이루기 까지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의...
[실록]리니지2 바츠전쟁 전말 3부 "내복단, 궐기하라" 2014-06-05 20:31:10
'용던 진격전'이었다. 이날의 승리는 나의 게임 인생 중 가장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이후 어떤 mmorpg에서도 이날의 감격을 다시 느낄 수는 없었다. -2004년 6월 어느 날 이름 없는 내복단의 용던전투 참전일기 거대한 외침, 내복단의 출현 '혹자는 그럴지도 모릅니다. 바츠 서버 유저도 아닌데 왜 나서냐고....
박원순, 광화문서 빗속 배낭유세 완주 2014-06-03 17:38:26
점검하고 시장 재임 때 직접 지시한 소방안전지도 제작과 은평소방타운 건립을 강조했다.최근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사고를 의식한 듯 첫 차가 출발하는 고덕차량기지도 방문해 전동차 제동장치 등도 꼼꼼히 살폈다.박 후보는 "기관사는 시민 생명을 담보하는 중요 직책인 만큼 공황장애 등에 대비하는 개선책...
[함께 걷고 싶었습니다] 복잡한 건 弱하고 단순한 건 强해, 그게 경영의 이치 2014-05-28 21:34:47
박사를 받고 지도교수로부터 박사후과정(포스트닥)을 밟는데 시간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강의를 더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당시 제가 다니던 펜실베이니아대(유펜)가 미국 내 경영학에서 1, 2위를 다투더라고요. 그래서 경영학을 공부했죠. 와튼스쿨(펜실베이니아 경영전문대학원)에 등록했는데 전기공학을 공부할 때...
[인포그래픽] 김연아 박지성, 은퇴 후 뭐하나 했더니… '국민 스포츠스타'는 열공 중 2014-05-27 16:13:59
변신한 박인비를 볼지도 모른다.국내외를 오가며 쌓은 경험이 훌륭한 자산. 선수생활 못지않게 뛰어난 체육행정가나 스포츠외교관을 꿈꾸는 국민 스포츠 스타들의 ‘인생 제2막’에 관심이 쏠린다.◆ 박지성·김연아 모교에서 석사과정… 스포츠 행정가 꿈꾼다27일 대학들에 따르면 각자의 분야에서...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영원한 야구인, 박노준 2014-05-23 17:24:59
종주국의 지도 기술을 습득한다. 이 시간은 그들에게 뭔가 배웠다기 보다는 우리가 무엇을 잘못 가르치고 있나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해 야구 클리닉을 열며 지도자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고교야구의 전설에서 이제는 교수로, 야구해설위원으로 돌아온 박노준. 그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주현 엠디엠·한국자산신탁 회장 "장흥 영농후계자가 '부동산 농사'…남들이 '황금손'이라네요" 2014-05-22 21:04:51
회장님을 인생의 스승으로 여기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문 회장은 직원들에게 “자기자신을 직급처럼 회사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지 마라. 내가 있어서 회사가 있다는 마음을 가져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회사에서 자기 위치를 규정지으면 꿈의 한계가 정해지고, 일하는 폭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