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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11일 첫 국무회의…김병관 국방장관 12일 임명 2013-03-10 16:59:13
발생한 전국적인 화재와 군산 앞바다 어선 화재 등 재난사고를 챙기며 새벽까지 실시간으로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외교안보라인의 컨트롤 타워 격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며칠째 귀가를 포기한 채 청와대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24시간 상황을 챙기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전했다.청와대 관계자는...
그날 시계는 멈추었다…목숨 건 한국 외교관의 동일본대지진 100일간 체험기 나와 2013-03-08 13:52:29
담아 공무원은 물론 재난 업무에 종사하는 민간 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지지 이후 변화하는 일본 사회를 리얼하게 전해 향후 대일 관계에도 참고할 만하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대지진과 쓰나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참상을 겪은 소감을 담았다. 지진 발생 당일 신칸센을 탄...
대당 9000만원 '골목길 소방차' 대형화재엔 무용지물 2013-02-18 16:57:02
등 도심의 좁은 골목길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지난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일선 소방서에 배치한 골목형 소방차가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3억6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지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 없이 공급돼 정작 대형 화재 현장에선 천덕꾸러기다. 지난 17일 서울 인사동 좁은 골목 목재 건물 화재에서도 정작 ‘골목형...
환갑 맞은 인명 구조견 '마니' 은퇴 2013-02-15 16:26:14
일본, 아이티 등 재난현장서 맹활약 사람나이로 치면 환갑에 달하는 9살 인명구조견 ‘마니’가 구조현장을 떠난다. 중앙119구조단은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구조단 내에서 그 동안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해 온 인명구조견 ‘마니’의 은퇴식을 개최했다. 2005년생인 마니는 독일 세퍼드종 수컷으로서 2008년도부터...
울산 이어…부산市도 '안보 보좌관' 채용 2013-02-14 20:44:38
자문, 군과 연관된 사업 협의, 재난·재해 발생 때 민·관·군 합동복구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울산·경기·경북·강원도가 청와대 직제를 본뜬 안보정책 보좌관을 두고 있다”며 “해운대구 동백섬 군 수영부두 이전을 비롯해 국방부·53사단과 협의할 일이 많아 새로운 자리를 만들었다”고...
부산시, 안보정책 보좌관 신설 2013-02-14 15:17:30
협의 ▷재난·재해 발생 때 민관군 합동복구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울산·경기·경북·강원도가 청와대 직제를 본뜬 안보정책 보좌관을 두고 있다”면서 “해운대구 동백섬 군 수영부두 이전을 비롯해 국방부·53사단과 협의할 일이 많아 새로운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직제 이름은 ‘국방...
"美, 北 공습해도 中 초연해야" 中 전문가 파격 주장 2013-02-14 11:45:12
상임이사국으로서 당연히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걸 원하지 않지만 일단 유엔안보리에서 이런 결의를 하게 되면 중국 정부는 반드시 초연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설령 핵제조 기술을 갖고 있어도 단기간 내에 대량의 핵무기를 제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북한이 한국을 무력공격해도 미국이 군사적...
내년부터 공무원 공채 추가합격제도 도입 2013-02-13 16:32:32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합격자 선발이 가능해진다. 재난안전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설되는 방재안전직렬 공무원의 공채 시험과목으로 재난관리론과 안전관리론 등의 과목도 신규 지정된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내 생각은] 가스 사용 많은 설, 안전사고에 만전을 2013-02-08 16:52:00
것으로 동절기 사고로는 발생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부탄캔은 연간 2억개가 소비되는 국민생활용품이다. 제조사의 품질향상 경쟁에 힘입어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출품으로 성장했다. 그럼에도 매년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니 사용자인 국민의 안전을 생각할 때는 걱정이 앞선다.지난해까지...
[경찰팀 리포트] 문 따주고 신발 찾아주고…소방관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2013-02-08 15:16:29
악성 민원인의 허위 신고전화 탓에 정작 재난을 당해 위급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소방 본연의 업무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위급환자 수송을 위해 운영되는 119 구급차량은 악성 민원인들의 개인 자가용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소방서 화재진압팀도 화재가 없을 경우 생활안전구조대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