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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조원이 넘는 금융소득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행, 보험, 증권 등에 맡기거나 투자한 금융자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해 3~4%의 이자가 붙는 은행 예금만 해도 상당합니다. 작년 6월 말 당시 저축성예금이 880조2천959억원에 달했고 이중 5억원이 넘는 계좌만 12만4천개로 금액은 425조4천940억원이었습니다. 그러나...
헌정 사상 처음 해 넘겨 예산안 통과.. `쇄신 국회` 어디로? 2013-01-01 14:53:00
342조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내달말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이기도 예산안은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다.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고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기 때문이다. 각 분야 중 국방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장영철 캠코사장 "가계빚 해결 종합적 해법 제시" 2013-01-01 12:00:10
18조원을 조성, 취약계층의 원리금 부담 경감 등에 쓰겠다고 밝혔다. 하우스푸어와 관련해선 `보유주택 지분매각제도'를 도입해 캠코 등 공공기관이 하우스푸어주택의 지분 일부를 매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 해법으로 내놓은 공약을 실천하려면 캠코가 중요한역할을 맡을 것으로...
SK 작년 수출 600억弗 달성…국가전체의 10% 2013-01-01 09:30:06
SK는 설명했다. SK의 2011년 수출액은 450억달러(한화 약 48.6조원), 수출 비중은 67.2%였다. SK의 작년 수출액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5천950억달러, 지식경제부 추정치)의10%가 넘는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3개 자회사는 석유제품수출 확대와 해외 석유개발 등을...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에 맡긴 5억원 초과 저축성예금 계좌만 12만개 이상이고 그 금액은 400조원이 넘는다. 그러나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낮아져 예금에서 돈이 빠져나가 절세상품으로이동하는 자산시장 일대 변동이 예상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와 국세청,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1년...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총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천억원)보다 5천억원 줄었다. 여야의 공통된 대선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키로 하면서 균형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됐으나 총지출 감액 범위에서 총지출 증액소요가 반영됐다. 총수입은 372조6천억원으로 정부안(373조1천억원)과 비교하면...
2012 증시 이모저모 2012-12-28 17:07:53
8조원 가량을 순매도 했던 작년과는 대조를 이뤘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에서 기아차와 현대차, 포스코를, 코스닥에서는 다음과 에스엠, 셀트리온을 주로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유가증권에서 엔씨소프트와 LG전자, GS건설을 주로 사들였고 코스닥에서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위주로 매수했습니다. 기관의 순매수...
가계대출 또 다시 급증...6년만에 최대폭 2012-12-12 16:19:04
46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9월 부동산 대책 효과 때문입니다. 실제로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9월 2100호에서 11월 4700호로 늘어났습니다. <녹취>윤상규 한국은행 금융시장팀 차장 "주택담보대출은 한시적 취득세 감면혜택에 따른 주택거래 증가, 유동화조건부 적격대출 증가로 확대" 은행권의 기업대출...
"14조원 잡아라"‥ETF 수수료 전쟁 2012-12-05 16:37:47
14조원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연출했습니다. 이렇다보니 `14조원 시장`을 잡기 위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치는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상품의 차별성을 강조하더니 이제는 총보수, 쉽게 말해 고객에게 받는 수수료를 앞다퉈 낮추고 있습니다. 업계 1위인 삼성자산운용과 그 뒤를 추격하는...
[뉴스&] 금융기관, 고령자 ELS판매 절차 강화 2012-11-30 08:15:10
약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3월 이후 9개월 연속 순 유입이 이어지고 있지만 특히 지난달부터 규모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리가 하락한데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펀드평가사 FN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채권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1.7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