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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조직 기능 총리실 이관 재검토 2014-05-25 22:14:01
했다.청와대는 지난 23일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안행부의 기능 축소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안행부 소관인 안전관리본부와 인사 및 조직 기능을 모두 총리실로 넘길 경우 총리실 권한이 지나...
여야, 수도권 총력전…'보육교사 공무원 전환' 쟁점 부상 2014-05-25 15:46:38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문책 없이는 세월호 문책도 없다"며 김 실장의 사퇴와 김 실장·남재준 전 국정원장·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국정조사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그러나 서청원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아직 국민이 크게 가슴을 열지 않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 추도식…추모 영상 봤더니 2014-05-23 20:28:00
후보들도 자리했다.추도사는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맡았다.문재인 의원은 "대통령님 말씀처럼 국가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전제, "대한민국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지금 이 순간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운 이유이다"고...
진중권, 김기춘 정조준했나?··"김기춘이 브레인 나머지는 수족에 불과" 2014-05-23 11:45:23
동양대 교수가 박근혜정부의 브레인인 김기춘 비서실장의 퇴진이 없는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기춘 비서실장,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길환영 KBS 사장이 물러났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더욱 진정성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중권 교수는 "나머지는...
박영선 원내대표 "총리 지명, 국민 아닌 왕실장 위한 인선" 2014-05-23 09:44:58
출신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유임과 안 후보자의 지명을 겨냥해 "새 총리에 또 검찰 출신을 임명한 것은 '김기춘 체제'의 강화"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김 실장의 교체가 없는 개각은 무의미하다"면서 "세월호 참사의 본질은 컨트롤타워의 부재, 보고·지휘체계의 문제로...
[朴대통령 인적쇄신 시동] '세월호 선거' 반전 카드…민심 수습·지지율 회복 발판되나 2014-05-22 20:59:45
“‘왕실장’이라고 불리는 김기춘 비서실장의 교체가 빠진 인사는 무의미하다”고 평가절하했다. 민병두 새정치연합 공보단장은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날 후임 총리를 내정한 것은 교묘한 정치 일정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평생 검사로 살아온 안...
[朴대통령 인적쇄신 시동] '교체說' 돌던 김기춘 비서실장 유임될 듯 2014-05-22 20:54:18
동시에 발표하면서 김기춘 비서실장은 인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김기춘 실장은 청와대 직제상 김장수 안보실장과 동급이라는 점에서 교체 의사가 있었다면 이날 같이 발표했어야 했다. 하지만 김기춘 실장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김 실장에 대해선 유임시키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일각에선 세월호 참사 후 청와대의...
`정치다방` 유시민 발언, 새누리당-청와대 "막말 넘은 언어 살인이다" 2014-05-22 18:06:52
문구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의 사진이 나오며 거꾸로 뒤집힌 청와대 그림도 등장했다. 또한 유시민 전 장관은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 이명박근혜 정권 7년 차에 일어난 사건이다”며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
유시민 발언 논란, `정치다방` 예고편에서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사람들 엄청 죽을 것" 2014-05-22 16:33:48
함께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사진과 거꾸로 뒤집힌 청와대 그림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유 전 장관은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은 이명박근혜 정권 7년 차에 일어난 사건”이라며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 주고 끼리끼리 뭉쳐서 자리...
새 총리에 안대희 내정… 남재준·김장수 사표(종합) 2014-05-22 15:59:56
불가피해졌다. 반면 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사의를 표명한 정 총리는 현세월호 사고 수습 진행을 비롯해 국정 공백도 없도록 하기 위해 신임 총리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민 대변인은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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