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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51% "정권 견제 필요" vs 42% "국정 지원해야" 2024-02-18 18:19:43
‘검찰 독재 청산이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78%는 ‘운동권 청산이 필요하다’고 답해 지지 정당별로 크게 엇갈렸다. 제3지대인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검찰 독재 청산론이 58%로, 운동권 청산론(27%)을 두 배 이상 앞섰다. 지역별로도 전 지역에서 야당의 주장이 더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심판과 조기종식을 위해 정치적, 법적 등 모든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녀 입시 비리로 2심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4.10 총선을 통해 정치적 재기를 모색하고 있는 것. 그는 앞서 가칭 '조국신당' 창당을 발표하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선언한 바...
유인태 "조국, 뭐 그렇게 거룩한 일 했다고…창당 납득 안 가" 2024-02-15 16:28:54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 부하가 아니다' 이 말이 오히려 설득력 있지 않았나"라며 "법무부 장관 하면서 너무 그 (검찰개혁 정책에 대한) 운반을 거칠게 해서 오히려 윤석열 검찰총장을 키워줬다"고 주장했다. 한편 가칭 '조국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 전 장관은 이날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제대로...
유인태 "尹 정권 탄생, 임종석 책임? 추미애 공이 훨씬 더 커" 2024-02-15 10:41:02
진행자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 될 때 임 전 실장이 같이 추천하지 않았냐는 게 추 전 장관의 얘기'라고 하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유 전 총장은 "윤석열 키우는 데 추 전 장관이 공이 훨씬 더 크다"고 잘라 말했다. 유 전 총장은 "추 전 장관이 장관 시절 검찰 개혁을 하려는 의지는 좋았는데,...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증여세 탈루 의혹 해소되나 2024-02-15 10:00:05
가방 수수 논란 관련 질의엔 "국민권익위원회, 검찰 등에 계류 중이다"라며 구체적인 답을 피했다. 아파트 증여세 탈루 의혹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앞서 박 후보자의 배우자가 2018년 박 후보자와 공동으로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1억원 이상의 증여세를 탈루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사청문...
조국, 민주당 연합 불가 방침에 "저는 제 길을 가겠다" 2024-02-14 14:40:42
"조 전 장관은 신당 창당의 이유로 검찰독재 종식이라는 구호를 들고 나왔지만 자신의 범법 사실과 검찰의 정당한 수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현실 부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출마 또한 국회의원직을 이용해 정치적 면죄부를 받아보겠다는 개인적 욕망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지역구 출마를 통해서건,...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2024-02-13 22:35:19
생각하는 정치는 이제 끝장내야 한다"며 "무능한 검찰 독재 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전 장관의 신당과 관련 '선거 연합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추진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체절명의 역사적 선거에서 조 전...
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이날 부산 민주공원에서 “무능한 검찰 독재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강소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창당을 공식화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지 닷새 만이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비례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이준석 "與, 운동권 청산에 매몰…이재명은 尹 상대할 수 없어" 2024-02-13 16:05:17
외치는 구호 속에 매몰된 여당에 어떤 사회개혁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한다"며 "해병대 박정훈 대령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더 넓어진 마음을 보였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또 그는 민주당을 향해선 "사법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에 몰입해 제1야당의 엄중한 책임을...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과일 천만원어치 먹은 게 사실인가" 2024-02-13 14:15:06
여야에서 빠져나온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을 두고 "영주권을 얻기 위한 위장결혼 비슷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지향점과 정체성이 다른 신당이 선거에서 금배지를 다는 방법을 찾기 위해 모인 것"이라면서 "그 신당에 정체성이라는 게 있나. 일반적인 정당의 형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