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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설 연휴 역귀성 운임 최대 30% 할인…내달 1∼7일 판매 2024-01-30 14:46:42
11∼12일 운행하는 하행 28개 열차가 대상이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27개, 호남선 15개, 동해선 3개다. 30% 할인을 받으면 부산∼수서 및 포항∼수서 3만원대, 광주송정∼수서 2만원대에 SRT를 이용할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설 연휴 국민들이 알뜰하게 SRT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에 나설 수 있도록 최...
GTX 환승역으로 떠오른 수원, 신규 분양단지 수혜 기대 2024-01-26 18:07:43
6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부선, KTX 등 4개 노선에 GTX-C·F 노선이 더해지며 대규모 환승역이 되는 셈이다. 수원역 일대 원도심을 중심으로 호재가 겹치며 지역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수원역 일대에 AK플라자, 롯데몰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들어선 가운데 이번 교통 호재를 통...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현재 서울(경부선·경인선·경원선), 부산(경부선), 대구(경부선), 인천(경인선), 대전(경부·호남선), 광주선·경의중앙선 등이 검토되고 있다. 철도가 빠져나간 지상공간의 활용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한다. 국토부는 역세권 상부공간은 주거·산업·문화가 융합된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고, 선로 주변의 노후화된 지역은 ...
"정신 안 차리노"…부산이 서울 뛰어넘다니 2024-01-22 07:27:26
경부선의 출발·도착역인 부산역(4만5천591건)과 서울역(3만7천213건)이었다. 접수한 유실물 중 56.9%가 본인에게 인도됐으며, 이 가운데 97%는 접수 후 7일 이내 반환됐다. 이밖에 37.7%는 경찰서에 이관됐고, 음식물 등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폐기된 유실물은 4.4%를 기록했다. 관련 법에 따라 유실물은 습득한 역에서...
지난해 열차 유실물 1위는 '가방'…목발·틀니·강아지 등 다양 2024-01-22 07:00:02
보인다"는 승무원의 기록도 있었다. 유실물이 많이 발생한 곳은 경부선의 출발·도착역인 부산역(4만5천591건)과 서울역(3만7천213건)이었다. 접수한 유실물 중 56.9%가 본인에게 인도됐으며, 이 가운데 97%는 접수 후 7일 이내 반환됐다. 이밖에 37.7%는 경찰서에 이관됐고, 음식물 등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폐기된 유실물...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 76%…작년 추석·설보다 높아 2024-01-18 17:45:21
예매율은 경전선이 90.6%로 가장 높았고, 전라선(87.5%), 동해선(78.8%), 경부선(75.5%), 호남선(72.9%) 순이었다. 날짜별로는 귀성객이 가장 많은 설 당일(2월 10일) 하행선 예매율이 80.7%로 가장 높았다. 귀경객을 위한 상행선은 명절 연휴 마지막 날(2월 12일) 예매율이 78.1%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21...
철도 지하화법 통과됐지만 수조원대 자금조달 '막막' 2024-01-16 19:01:55
수도권에선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에 이르는 경부선 32㎞ 구간을 비롯해 경의선(서울~수색역), 경원선(청량리~도봉산역), 경인선(구로~인천역), 경의·중앙선(용산~청량리역)이 유력한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삽을 뜨기 위해선 아직 많은 행정 절차가 남아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용역에 착...
설 연휴 SRT 교통약자 우선예매율 65%…작년 추석·설보다 높아 2024-01-16 18:04:55
25일 오전 0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하면 된다. SR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를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에는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승차권을, 18일에는 호남선·전라선 설 승차권을 판매한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용산구, 경부선·경원선 철도 지하화 본격 추진 2024-01-15 09:52:13
철도 지하화 특별법) 가결에 따라 용산지역 경부선, 경원선 철도 지하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부선, 경원선 철도 지하화 추진은 민선 8기 용산구청장 공약사업 중 하나다. 지상 철도는 지역 양분, 교통체증, 주거환경 침해를 초래하고 지역 발전 한계 요인으로 작용했다. 구는 철도 지하화 특별법 가결에...
영등포구를 남북으로 갈랐던 경부선 철도, 지하로 내려간다 [메트로] 2024-01-11 17:50:05
밝혔다. 경부선 철도는 1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영등포를 남북으로 갈라놓았다. 철도는 현재까지도 지역 개발을 막는 요인으로 꼽혔고, 소음, 진동, 개발 규제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9일 국회에서 '철도 지하하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대방역~신도림역까지 관통하는 철도 3.4km 구간이 지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