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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클럽' 네이버, AI수익화 이뤄낼까…"외부 LLM과 협업도 검토"(종합) 2025-02-07 10:47:43
목표로 개발해 나가면서 상대적으로 유연성을 갖고 다른 LLM 도입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LLM(거대언어모델), 외부 다양한 LLM과 협업 가능성이 열려있고, 가능성을 열고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중국 AI 모델 딥시크가 저비용 '가성비 AI' 개발 가능성의...
하나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 A' 획득 2025-02-07 10:17:39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목표 이행 과정을 보다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ESG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sun@yna.co.kr (끝)...
[삼전 '유리기판' 시장 진출? 관련주 막판 급등]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07 08:34:19
BUY, 목표주가 13.5만원) - KT&G는 그동안 보수적인 경영 전략과 현금 활용으로 글로벌 피어 대비 낮은 ROE를 기록하며 저평가. 향후 3대 핵심 성장 산업(전자담배, 글로 벌, 건기식)에 집중한 공격적인 경영 전략과 CapEx 집행이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확립되며 주가 양호할 전망 - 4Q24...
KT&G, 지난해 영업익 1조1,848억원…전년비 1.5%↑ 2025-02-06 17:12:44
증가한 83억4천만 개비로 집계됐다. KT&G는 올해도 본업인 담배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효율성 제고, 수익성 중심의 재무고도화를 적극 추진해 실적 향상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올해 경영목표를 연결 매출액 5% 이상, 영업이익 6% 이상 성장으로 설정했다. KT&G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에도...
금호타이어 작년 매출 4.5조·영업익 5천906억원…역대 최대실적(종합) 2025-02-06 16:46:02
2023년 38.1%에서 지난해 41.8%로 올랐다. 올해는 46%를 목표로 잡았다. 전기차 타이어(신차용 기준)의 매출 비중은 2023년 9.8%에서 지난해 16.3%로 올랐다. 올해 목표는 26%로 설정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매출을 5조원으로 10% 넘게 끌어올리는 것을 경영 목표로 설정했다. 금호타이어는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KT&G 작년 영업이익 1조1천848억원…4년 만에 증가(종합) 2025-02-06 16:27:58
증가를 경영목표로 정했다. 또 주주환원과 관련해 KT&G는 3천600억원 규모(발행주식총수 2.5%)의 기보유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내 3천억원 이상의 신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추가로 비핵심자산 유동화로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총 4.5%가 넘는 자사주를 소각할 방침이다. 6천억원 규모의 배당을 더해...
LGU+ 작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3.5%↓…"익시오 유료화할 것"(종합2보) 2025-02-06 16:25:37
등 고수익 사업 중심 사업 재편 목표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8천631억원으로 재작년보다 1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4조6천252억원으로 같은 기간 1.8% 증가했다. 순이익은 3천529억원으로 44% 줄었다. LG유플러스는...
닛산, 혼다에 합병 협의 중단 통보…"자회사 되기 싫다" 거부(종합) 2025-02-06 15:41:39
혼다와 닛산은 합병 협의와 관련해 "2월 중순을 목표로 방향성을 정해 발표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 닛산, 혼다와 전기차·배터리 등 협력은 모색 세계 3위 업체를 목표로 한 합병 협의가 불과 한 달여 만에 사실상 중단된 것은 경영 재건에 나선 닛산뿐 아니라 혼다에도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의 자체가 애...
혼다-닛산 합병 무산...현대차그룹 득일까 독일까 2025-02-06 14:49:11
<앵커> 세계 3위 자동차그룹을 목표로 추진했던 일본 혼다와 닛산의 합병이 무산됐습니다. 양사 합병 무산이 현대차그룹을 포함해 세계 자동차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고 기자. 협상 결렬의 원인이 뭡니까. <기자> 혼다와 닛산은 당초 2026년 통합 지주사...
혼다·닛산 합병무산 위기 왜?…"자회사 되기 싫다"며 닛산 거부 2025-02-06 11:33:12
혼다와 닛산은 합병 협의와 관련해 "2월 중순을 목표로 방향성을 정해 발표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 닛산, 혼다와 전기차·배터리 등 협력은 모색 세계 3위 업체를 목표로 한 합병 협의가 불과 한 달여 만에 사실상 중단된 것은 경영 재건에 나선 닛산뿐 아니라 혼다에도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의 자체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