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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상향식 공천해도 인재영입 필요" 2016-01-18 17:52:23
“(당내 경선 등을 통해 총선 후보를 선출하는) 상향식 공천제도는 장점도 있는 반면 단점도 부각되고 있다”며 “상향식 공천을 유지하더라도 총선 전략은 있어야 하고, 필요한 인재는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상향식 공천이 곧 무전략 방임형 공천은 아니다”며 “...
김무성, 상향식 공천 재천명…"인재영입은 비민주 극치" 2016-01-18 11:48:09
회견에서 "100% 상향식 공천제 확립은 정치 개혁의 완결판이자 우리 정치사의 혁명"이라며 "앞으로 공천과정에 '소수 권력자와 계파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못할 것이며, 그 결과 우리나라 정치의 후진성을 드러내는 계파정치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김무성 "공천에 소수권력자·계파 영향력 전혀 못미칠것" 2016-01-18 10:20:13
공천제를 적용하게 될 것"이라며 "공모와 심사 후 '국민공천배심원단'의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될 것"이라고 약속했다.아울러 "야당은 과거 방식의 공천제도를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야당 내 소수 권력자가 공천을 좌지우지한다는 얘기"라며 "야당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18일 신년 기자회견 ,'일자리 창출' 총선 경제비전 제시 2016-01-17 08:55:46
정부, 새누리당의 성공을 강조하기로 했다. 정치 분야에서는 '국민공천제'를 정착시켜 그동안 유력 정치인이나 특정 계파에 휘둘려 침해됐던 정당 민주주의를 강조할 계획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
문재인 "본질적 혁신은 사람…인재 많이 모을 것" 2016-01-15 09:27:19
시스템 공천제도를 만들었지만, 그것이 혁신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는 노력이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영입된 외부인사들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 "그동안 여러 좋은 분들이 우리 당에 입당했다"며 "새로운 인물들로 당이 달라지고...
총선 화두는 '민생'…몸값 높아진 '경제통'들이 뛴다 2016-01-04 18:31:00
사례가 많다. 김무성 대표가 국민공천제를 추진하면서 경선의 문호가 넓어졌기 때문이다.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은 경기 분당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이명박 정부에서 금감원장을 지냈다. 노동경제 전문가인 이종훈 의원의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 공천권을...
친박 6명·비박 6명…새누리당 공천특위 '균형' 2015-12-21 18:05:05
총선거의 공천 방식을 결정할 ‘당 공천제도 특별위원회(공천특위)’ 13명의 인선작업을 마무리했다. 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을 제외하면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를 6명씩 배치해 계파 균형을 맞췄다는 평가가 나온다.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공천특위에 참여할 당내 의원...
강공 선택한 문재인 "상향식 공천혁명 이룰 것" 2015-12-16 17:41:04
또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국민공천제를 통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 비례대표를 포함한 모든 공천에서 아래로부터의 상향식 공천혁명을 이루겠다”며 “당 대표의 공천 기득권이나 계파 패권적 공천은 발붙일 곳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문 대표의 강공책에도 불구하고 안 전 대표의...
[말만 앞세우는 여당] 하겠다…하겠다 …하겠다 …결국 아무것도 안한 'NATO 새누리' 2015-12-10 18:37:56
공천제’를 놓고 청와대와 친박계가 반발하면서 또 한 번 긴장관계가 고조됐다.여권 관계자는 “최근 ‘진박(眞朴)’이란 얘기가 나올 정도로 친박계 스스로도 사분오열하고 있다”며 “당내 일치된 목소리를 낼 수 없으니 힘있는 여당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호...
새누리당, 결선투표제 도입…'물갈이' 신호 2015-12-07 18:21:36
대표는 ‘국민공천제’ 관철을 위해 일반 국민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해온 반면 친박계는 당헌·당규의 규정을 바꿀 수 없다고 맞섰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