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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2만명 피살 추산…"21세기 최대 전쟁범죄 현장" 2022-04-24 20:38:13
공동묘지 근처에서 구덩이들이 무더기로 확인됐다. 특히 만후시에서 발견된 구덩이는 시신 9천구를 매장할 수 있는 규모로 우크라이나 당국은 추정한다. 마리우폴에서 실종된 주민들도 속속 나오면서 사망자 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실종된 마리우폴 주민들의 정보를...
위성사진에 찍힌 `구덩이 300개`…러 `학살 은폐` 의혹 2022-04-23 14:27:06
`구덩이`가 인공위성에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는 이날 비노라드네에 있는 공동묘지 근처에 약 40m 길이의 구덩이 여러 개가 굴착된 위성사진을 배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9일 촬영된 것이다. 표트르 안드류셴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는...
푸틴 '민간인 학살' 증거 또 나왔다…"시신 9000구 매장 규모 구덩이" 2022-04-23 14:13:36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근처에서 집단 매장지로 보이는 구덩이 여러 개가 또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2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는 이날 비노라드네에 있는 공동묘지 근처에 약 40m 길이의 구덩이 여러 개가 굴착된 위성사진을 배포했다. 이 사진은 지난...
[우크라 침공] "러 학살 은폐" 마리우폴 집단 암매장터 또 포착 2022-04-23 11:05:43
마리우폴 근처에서 집단 매장지로 보이는 구덩이가 인공위성에 포착됐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는 이날 비노라드네에 있는 공동묘지 근처에 약 40m 길이의 구덩이 여러 개가 굴착된 위성사진을 배포했다. 이 사진은 지난달 29일 촬영된 것이다. 표트르 안드류셴코 마리우폴...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외곽 대형 매장지 인공위성에 포착 2022-04-22 10:02:25
구덩이는 가로 180㎝·세로 3m 크기로 파악됐다. 표트르 안드류셴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이같은 사진을 공개하고 "이 대형 무덤은 숨진 마리우폴 민간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군이 주민들에게 검은 비닐 백을 거리에서 수거해 만후시의 구덩이까지 옮기도록 했다"며 "일부...
[시승기] 오프로드서도 몸이 튀지 않는 안정감…'뉴 포드 브롱코' 2022-04-21 16:22:55
묵직함보다는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울퉁불퉁한 언덕과 구덩이를 지나는 범피 코스 앞에서 오프로드 주행 시 피할 수 없는 '튕겨 나갈 것 같은' 느낌을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통통 튀는 느낌은 없었다. 또 심하게 굽은 웨이브 코스에서도 몸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았다. '안전벨트를 ...
50대 의사 살해 후 시신 유기한 40대 여성 구속 "함께 주식 투자" 2022-04-20 19:24:15
A씨는 B씨를 살해한 뒤 경남 양산에 미리 파둔 구덩이에 B씨의 시신을 유기한 뒤 귀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하다 경찰의 추궁에 결국 자백했다. 동업 관계였던 두 사람은 최근 억대 채권·채무 문제로 크게 다퉜던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A씨를 구속한 뒤 자세한 범행 수법과 동기...
"대형 산불 막는 비결은 빗물 활용한 '물모이'" [여기는 논설실] 2022-04-11 10:09:41
얕은 구덩이를 파거나 나무를 땅에 박아 작은 둔덕을 만들고 이곳으로 빗물이 모이게 해서 물을 모으는 곳이 ‘물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시니어나눔활동 전문가 황태인 ㈜토브넷 회장이 ‘물모이’의 중요성과 국내외 추진 경과를 담은 글을 보내왔다. 황 회장의 글을 아래에 싣고, 슬로바키아에서...
[우크라 침공] "러, 전쟁포로 비인간적 대우…제네바협약 위반" 2022-04-05 01:36:19
억류된 전쟁 포로는 벌판이나 땅속 구덩이, 지하실 등에 감금돼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등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얼굴 가까이서 총을 쏘며 겁을 주고 구타를 했다는 진술도 있다. 데니소바 인권감독관은 "이러한 사실은 러시아군의 포로가 됐다가 풀려난 이들에 의해 확인됐다"며 "러시아가 노골적으로 '전쟁...
우크라이나 부차…러시아 '집단학살' 증거 속속 드러나 2022-04-04 18:01:02
14m의 구덩이도 포착됐다. CNN은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전쟁 초기부터 러시아군에 살해된 민간인이 이곳에 묻혔고, 매장된 시신이 150구 정도나 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병사들이 인도주의 통로로 도시를 빠져나가려는 사람들에 총을 쐈다", "러시아군은 보이는 사람을 모조리 쐈다" 등 러시아군 전쟁범죄에 대한 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