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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2022-01-11 17:25:01
3곳을 압수수색해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이씨의 아버지는 범죄 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으며 11일 오전 횡령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로 돼 있었다. 그는 압수수색 당시에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아내와 처제는 이미 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2022-01-11 17:24:17
구매한 1㎏ 금괴 254개를 확보했다. 금괴는 이씨의 아버지 집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저지른 횡령에 그의 가족이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넓혔다. 앞서 경찰은 이씨의 부인과 처제를 한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씨가 횡령금으로 경기 파주 아파트와 오피스텔, 고양 아파트, 제주 리조트 회원권...
'오스템 횡령' 부친·아내·여동생·처제까지…가족 공모 가능성 2022-01-11 16:33:10
압수수색해 1kg짜리 금괴 254개를 확보했다. 이씨가 횡령금으로 사들인 금괴 851개 중 751개가 확보된 것이다. 이씨 아버지는 압수수색 당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그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로 한 상황이었지만 오전 7시께 실종 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2215억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부친 유서 남기고 실종 2022-01-11 09:10:18
CCTV와 차량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10분부터 이날 0시 30분까지 파주에 있는 이씨의 아버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해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이씨의 아버지는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당해 휴대전화 추적은 불가능한 상태로...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실종…유서 남겨 2022-01-11 09:03:11
차량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10분부터 이날 0시 30분까지 파주에 있는 이씨의 아버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해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이씨의 아버지는 현재까지 형사 입건 상태는 아니지만,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당해...
'2000억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금괴 254개 추가 확보 2022-01-11 00:59:28
이씨 부인 명의 건물에서 금괴 851개 중 497개를 압수했다. 아버지 주거지에서 발견된 254개가 추가 발견됨에 따라 총 750여 개의 금괴를 확보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피해금을 회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공모관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회삿돈 2000억대 빼돌린 이모씨 가족 건물 압수수색…금괴 찾기 나섰다 2022-01-10 21:26:01
파주의 다가구주택에는 이씨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적 직전 이씨가 가족에게 증여한 부동산 중 하나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한국금거래소에서 1㎏짜리 금괴 851개를 지난달 18∼28일 매입했다. 경찰은 이씨가 은신하던 경기 파주시의 이씨 부인 명의 건물에서 금괴 851개 중...
[속보]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증여 건물 수색…사라진 금괴 찾을까 2022-01-10 20:12:52
파주의 다가구주택에는 이씨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적 직전 이씨가 가족에게 증여한 부동산 중 하나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한국금거래소에서 1㎏짜리 금괴 851개를 지난달 18∼28일 매입했다. 경찰은 이씨가 은신하던 경기 파주시의 이씨 부인 명의 건물에서 금괴 851개 중...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변호인과 공방…"회장 개입 없었다" 2022-01-09 18:36:58
자금의 규모를 결정하고 금괴를 매수하는 과정에서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지시가 있었던 걸로 의심된다"는 발언과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회장을 독대해 지시를 받은 적이 있고 회장에게 금괴의 절반가량을 건넸다고 이씨가 말했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광장은 내용증명에서 "마치 이씨의 범행에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요...
오스템임플란트 경영진 소환 초읽기 2022-01-09 17:47:31
따라 횡령금으로 구입한 금괴 일부를 회장에게 전달했다”며 회사와 상반된 주장을 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단독 범행으로 보기 어렵다”며 회장 등 임원을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함에 따라 최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조직적 횡령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씨는 처음에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