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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청원경찰 은메달리스트 2023-10-05 18:40:05
개그우먼 김민경도 마찬가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딴 주재훈 선수(31)의 스토리가 감동적이다. 그가 활을 처음 잡은 것은 해병대 제대 후 대학 3학년이던 2016년. 경북 경산의 양궁동호회에서였다. 이후 유튜브 영상을 보며 자세를 익혔다. 연습장이 없어서 경...
본업은 청원경찰, 양궁은 취미…'동호회 전설' 주재훈 銀 명중 2023-10-04 18:36:21
선발전에서 남자부 4위를 차지해 대표팀에 승선했다. 주재훈의 활약으로 한국 양궁은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했다. 주재훈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빛 과녁’을 다시 한번 조준한다. 그는 남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 결정전에 올라가 있다. 이날 1엔드...
바둑 男단체, 중국 꺾고 13년 만에 '金' 2023-10-04 00:45:08
양궁도 금메달 최소 1개를 확보했다. 이날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임시현 선수와 안산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 올랐기 때문이다. 결승전은 7일 열린다. 소채원 선수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에 안착했다. 통산 다섯 번째 금메달을 노렸던 여자 농구는 이날 준결승에서 일본에 58-81로 패했다. 5일...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사냥…금메달 10개 '싹쓸이' 노린다 2023-09-29 11:30:48
도쿄 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과 함께 이우석이 출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오른 안산을 중심으로 최근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한 강채영과 베테랑 최미선, 그리고 올해 국제무대 데뷔 후 단숨에 대표팀 에이스로 거듭난 신궁 임시현으로 꾸려졌다....
아시아 최강 '어펜져스'…중국 찌르고 단체전 3연패 [종합] 2023-09-28 20:13:44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했다. 현재...
[속보] 펜싱 남자 사브르, AG 단체전 3연패…구본길 한국 최다 6번째 금 2023-09-28 19:37:45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됐다. 이들은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3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동료에서 적으로"…'복싱·유도' 5년 만에 남북 대결 성사 2023-09-23 16:40:08
200m 동메달, 남자 1000m 동메달을 획득했던 남북 드래곤보트는 이번 대회에서 경쟁자로 나선다. 남북은 10월 4일 남녀 200m, 5일 남녀 500m, 6일 남녀 1000m에서 경쟁한다. 5년 전 북한 선수들과 헤어지면서 펑펑 눈물을 쏟았던 여자 대표팀 변은정은 상대 선수로 북한 친구들을 만나게 됐다. 당시 함께 노를 저었던...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 2023-08-14 15:09:29
김소영(배드민턴)이 나섰다. 애초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도 도전 의사를 밝혔으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전지훈련에 참가하느라 면접에 참석하지 않아 기권 처리됐다. 이 5명은 지난 10일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의 비공개 면접에 응했고 올림픽 성적을 비롯한 선수 경력과 외국어 구사를 포함한 국제 활동 능력 등을...
한국 양궁, 여자 '노메달' 수모…44년 만에 처음 2023-08-06 22:48:52
함께 따낸 혼성전 금메달뿐이다. 이어진 남자 단체전 8강에서 김제덕도 탈락하면서 한국 대표팀은 마지막 날 메달 수확에 실패하며 대회 일정을 마쳤다. 리커브 대표팀은 김우진(청주시청)과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이 나선 남자 단체전과 김우진, 임시현이 출격한 혼성전에서 금메달 1개씩을 따냈으며, 다른 종목에서는...
'브랜드 파워 1위' 광주은행…지역 中企·소상공인과 함께 간다 2023-06-27 16:16:59
영입해 양궁단 창단광주은행은 체육·문화·예술 분야 지역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체육 분야에서는 2017년에 창단한 배드민턴 남자 실업팀에 이어 지난해 ‘텐텐(Ten Ten) 양궁단’을 창단했다. 김성은 감독과 광주여대 출신 최미선·김민서·박나윤 선수를 영입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양궁스타 안산 선수를 영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