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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으로 주식 거래하세요"…한투證, HTS '마카롱' 출시 2024-03-28 11:14:20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독립적인 미니화면을 자유롭게 배치해 여러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로그인 절차도 한국투자증권의 자체 개발 인증서를 활용해 간소화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노트북 이용 환경과 트렌드를 반영해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맥 전용 HTS를 개발하게 됐다"며...
JB금융과 설욕전 준비하는 얼라인.."절반의 승리" [엔터프라이스] 2024-03-27 15:26:47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독립적인 사외이사님들이 잘 해주실 것이라고 봅니다. 제출해주신 업무계획을 보면, 자본배치/주주환원 정책의 개선, 경영진 평가/보상의 주식 연동 확대 등을 추진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핀다와의 전략적 제휴 과정에서 상법상 상호주 규제를 회피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조를 사용하는...
대만 "美스팅어미사일 500기 내년 모두 인도…일부는 이미 배치" 2024-03-25 16:20:15
배치 후 대만군 시스템과 연결 추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대만 배치 지연이 예상됐던 미국산 FIM-92 스팅어 미사일 500기가 예정대로 2025년 대만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라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5일 보도했다. 대만 해군사령부는 최근 입법원(국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자주독립정신과 4·19 혁명, 5·18민주화 운동, 6·10 민주항쟁, 그리고 첫불시민혁명의 민주 정신을 계승한 정당이다. 그런 정당으로서 격과 포부에 합당한 후보를 찾고 적소적재에 후보를 배치해야 한다는 각오로 전략공관위에 임했다. 그런 맥락에서 역사성과 정통성이라는 서사를 잇는 공천이었다고 생각한다. 공천...
美·유럽, 10여년 만에 '親원전 유턴'…"가장 저렴한 넷제로 달성법" 2024-03-22 18:30:09
높게 유지되던 상황에서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독립’ 필요성까지 불거졌다. 현재 EU 내 12개국에서 100개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고, 전 세계에서 약 60개가 건설 단계에 있다. 일부 국가는 러시아산 기술과 농축 우라늄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프랑스를 필두로 친(親)원전 국가의 영향력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류영재 "책임없는 밸류업은 테마주일 뿐…기금운용본부 독립 필요"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④] 2024-03-21 07:00:07
전문가가 거의 없다." ▷기금운용본부가 독립된다면 어떤 효과 있나. "ESG는 기업 입장에서 중장기적으로 돈이 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기금운용본부가 독립해 투자 전문성을 높이면 이 점을 고려해 투자를 할 거다. 기관들이 주주권 행사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국민연금은 사고 팔아서 눈에 보이는 차익을 남길...
러 대선 마지막날 정오맞춰 곳곳서 '나발니 시위'(종합) 2024-03-18 01:56:27
율리아(28) 씨는 연합뉴스에 "경찰이 많이 배치돼 있었지만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다"면서 "선거 관리원들이 빨리 투표하고 퇴장하라고 재촉해 서둘러 투표만 하고 이동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거나 무효표를 만들자는 나발니 측의 요청에 따르기 위해 "4명의 후보 모두에...
KT&G, ISS에 "FCP와 공모 가능성...일방적 동조 우려" 2024-03-15 13:52:19
권고하지 않는다는 ISS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명분 없는 반대 권고를 통해 CEO 공백 등 전체 주주가치 훼손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더불어 KT&G는 "IBK가 회사 지분 7.1%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동환 후보자 선임에 찬성을 권고한 것은 ISS 가이드라인의 취지에 부합...
KT&G "ISS 분석자료에 중대 오류"…FCP와 공모가능성 제기 2024-03-15 11:38:22
않는다는 ISS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임 절차를 통해 사장 후보를 선정했음에도 ISS는 명분 없는 반대 권고를 해 CEO 공백 등 전체 주주가치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ISS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에서 회사에 반대하는 입장인 5% 초과 지분 보유...
FCP "지배구조 개선시 시총 4배로"…KT&G "허위사실 법적조치"(종합) 2024-03-14 18:21:41
배치가 비효율적이고, 영업이익 절대 금액도 지난 2016년 1조5천억원에서 지난해 1조2천억원으로 추락했다"라고 지적했다. KT&G가 지난해 1월 필립모리스(PMI)와의 해외 판매 계약기간을 기존 3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한 것을 두고도 "15년간 PMI와 글로벌 전자담배(HNB) 판매 공급계약을 맺었지만 KT&G의 경쟁사인 PM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