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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가을 바람 뚫고 뻗어간다…'비거리 아이언' 전성시대 2015-10-01 07:00:00
아이언’을 내세운다. giii 6 아이언은 고밀도 비거리를 실현하기 위한 번수별 설계를 통해 롱아이언은 비거리 성능과 琯藥?遲? 미들·쇼트아이언은 비거리 성능과 정확성을 양립시켜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대형 텅스텐 합금 웨이트를 적용해 저중심으로 설계했고 다이와 카본 테크놀로지가 만드는...
장수연 "불운 씻고 생애 첫승 감 잡았다" 2015-09-10 18:47:16
전장이 6700야드가 넘어 장타자에게 비교적 유리하게 작용했다. 롱아이언이 장기인 장수연뿐만 아니라 klpga 장타 1위인 김민선(20·cj오쇼핑)도 장타 덕을 봤다. 올 시즌 평균 비거리가 255.5야드(234m)인 그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4위. 그는 “대회장과 궁합이...
[김헌의 골프 재해석 (5)] 연습, 구체적인 목표부터 정하라 2015-08-28 18:37:56
법이다.다양한 목표부터 설정해야 한다. 드라이버, 아이언, 50m 샷, 30m 샷 등 구체적인 목표다. 끊임없이 다양한 목표를 주고 실전에 준하는 루틴으로 샷을 연습해야 한다. 그래야 거리와 방향에 대한 일관성과 자신감이 생긴다.연습의 목적은 실패 경험을 누적시키는 것이 아니다. 굿 샷의 기억을 심어주는 시간이 연습이...
어~랏! 챔피언 티에서 치자고? '열네 살 스윙머신'에 큰코 다치다 2015-07-23 20:36:16
220~230m 날려도 세컨드 샷에서 4번이나 5번 아이언을 잡는 게 다반사였다. 전반에만 보기 네 개를 범했다. 손에 익지 않은 롱아이언을 쓰다보니 2온이 쉽지 않았다. 이 고통을 그나마 잊게 해준 게 그의 ‘무결점 샷’이다.최경주(45·sk텔레콤)와 조던 스피스(22·미국)를 좋아한다는 그의 샷은 그...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장타' 김민선, '똑바로 샷' 김자영…샷할 때마다 와! 탄성 2015-06-25 18:57:09
달인)’ ‘벙달(벙커샷 달인)’ ‘아달(아이언샷 달인)’…. 아마추어들이 클럽별 고수를 줄여 흔히 부르는 애칭에는 달인이 이룬 경지에 대한 경의와 부러움이 녹아 있다. 25일 개막한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2015 대회에도 달인들의 명품 샷 경연을 감상하고 익히려는 갤러리들의...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아일랜드CC, 석양·해송·은빛 바다…'한국의 페블비치' 2015-06-21 21:07:28
때문에 정교한 롱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샷에 공을 들여야 한다. 왼쪽으로 샷이 감기거나 짧으면 해저드와 깊은 벙커가 볼을 삼킨다. 안전하게 그린 주변 오른쪽 둔덕에 공을 떨군 뒤 홀컵 쪽으로 흐르도록 해 버디를 잡는 공략법도 구사할 만하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한·미·일서 맹활약 '빅3' 전인지·장하나·정재은 '명품 샷' 대결 2015-06-17 21:05:52
이글 부문 9위(4개)에 오른 것도 장타를 받쳐주는 롱아이언과 우드샷 덕분이다.관건은 퍼팅과 벙커샷이다. 퍼팅은 세계적 수준에 오른 샷에 비해 갈 길이 남아 있다는 평을 받는다. 대회당 평균 30.34회로 94위.벙커에 공이 들어가면 또 다른 숙제를 풀어야 한다. 세이브율이 29.41%로 140위다. 세계랭킹 16위인 평균...
안병훈 "매킬로이·스피스 나와!"…US오픈 정복 나선 'K골프 괴물' 2015-06-16 21:35:00
따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장타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롱아이언이 특기다.◆“매킬로이·스피스를 넘어라”안병훈의 us오픈 출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0년 아마추어 챔피언 자격으로 us오픈에 출전했지만 커트 탈락했다. 그는 당시 “코스가 만만치 않았다. 해안을 낀 링크스 코스여서...
김세영·김효주, 메이저 우승 '정조준' 2015-06-12 21:40:17
높였다. 김세영은 “몸이 피곤해 롱아이언 컨트롤이 잘 안 됐다”며 “쉬고 나서 흔들렸던 샷을 점검하면 코스를 더 잘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주는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이 다소 흔들렸지만 퍼트와 쇼트게임으로 만회했다.이 대회에서 메이저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케빈 나, 짧은 퍼팅 때 '집게발 그립' 잡는 까닭 2015-05-24 22:11:09
시즌 드라이버와 아이언 정확도가 모두 100위권 밖인 반면 라운드당 평균 퍼팅 수(28.06)는 8위다.지난해까지 그는 오른손을 왼손 아래로 잡는 일반적인 퍼팅 그립을 주로 썼다. 올해부터는 집게발 그립(claw grip) 빈도가 부쩍 늘었다. 집게발 그립은 왼손은 일반 그립처럼 잡되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샤프트를 끼워...